흑역사 대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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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발표할 때 겁나 떨었음 목소리 손 다 떨림

[익인2]

남친이랑 밥 먹고 남친한테 화장실 간다하고 몰래 계산했는데 알고보니 남친 카드로 결제했음

[익인2]

어쩐지 내 폰에 알림이 안뜨더라..

[익인3]

움 성인..
술 먹고 지린 거

[익인4]

고딩때 웃다가 길거리에서 오줌싼적있음 그냥 방광을 비워냈어 ㅋㅋㅋ

[익인4]

친구가 수습 도와줬는데 지금도 끔찍해..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쯤 방광이 좀 이상했던거같아 약간 요실금같이 웃거나 재채기하면 지리고 좀 지나니까 괜찮아지긴 했는데 그 날도 너무 웃다가 지렸는데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멈춰지지가 않아서 너무 수치스러웠던 기억...성인 된 이후구나ㅎ 그럼 없어 다른것들은 비교도 안됨

[익인7]

아.. 이거 나도 그런데 ㅠㅠ 성인되서 좋아진거야? 나 병원에서 방광어쩌고 진단받고 ㅠ 미친다 진짜 ㅠㅠ

[익인5]

썸남이랑 우리집에서 술먹다가 내가 바닥이랑 침대에 다 토해서 썸남이 이불빨래 다 해줌..^^...

[익인6]

조별과제 촬영 당첨 ㅎ 기카로 찍는거 ㅋ ppt 발표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