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동물안키우는데 진짜 동물키우는애들 보면 한가지 좀 신경쓰이는게

걔네들은 세세히 모르더라

자기들옷에 털같은거 묻어있는걸

자기들은 돌돌이??? 인가 뭐 하고 다 때고왔다는데 다보여..

그리고 아무래도 동물들이랑 같이 집에살다보면

찌린내?? 뭐 냄새도 좀 남

난 진짜 개냄새랑 고양이냄새 첨맡고 놀랐어... 사겼던 남자친구들 집에갔는데..

[익인1]

알고있다 털 묻은거

[글쓴이]

뭐라하는건아니구.. 나 진짜 집가봤는데 공기중에 털이 떠다녀서 식겁함..

[익인2]

그냥 너 전 남친들이 비위생적이었던 거 아니야? 털은 그렇다 쳐도 냄새는......

[글쓴이]

ㄴㄴ.. 엄청 깔끔해 오늘의집 st였어 디자이너엿고 한명은..

[익인2]

엄청 깔끔한데 공중에 털이 왜 떠다녀......?

[글쓴이]

털뿜어대는게 장난아니던데..?

[익인2]

그럼 털을 잘 안 빗어 주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