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울에 있는 전문대라거 해야하나 그냥 돈주면 가는 그런 학교 입학했었단 말야 근데 이렇게 학겨만 다니기는 지방에서 굳이 서울로 온 보람이 없다 생각해서 대학생 대외활동을 했거든 나름 치열한 곳이였어서 운 좋게 붙었고 근데 좀 친해지고 한 8명정도 같이 사석에서 술마시는 상황이였는데 해외에 관한 주제가 나왔는데 나는 그때 비행기라고는 제주도 밖에 안가본 사람이라 조용히 있었는데 ㅎㅎ... 다 기본으로 유럽가고 동남아가고 미국도 갔다오고 저기가 좋았다 거기는 어쨌냐 이러는데 급격하게 혼자 현타가 오더라 ㅋㅋ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