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말랐어 168에 50
애인도 나한테 뼈밖에없다,살좀쪄라,배가하나도안나왔다 등등 말하는데
자꾸 돼지야~~이렇게 불러
우리 꿀돼지~ 우리 토실이~ 우리꽃돼지~~
그거먹고싶어요 우리돼지?? 이렇게.......좀 짜증나서 왜자꾸 돼지돼지 거리냐니까 그냥 귀엽대..
근데 내가 10년전 힘들게 다이어트를 해서 15키로 넘게 빼서 지금 몸매가 된거고 유지한다고 노력중이거든
그래서 더 예민한건가? 예전에 살쪘을때 놀림을 너무 많이 받았었어..
근데 단지 진짜 그냥 귀여운 애칭같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