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 내 몸 보기도 싫어서 극단적 선택도 많이 했고 엄마랑 아빠 언니는 그게 뭐가 부끄럽냐 하면서 세상에이런일이 프로그램 보면 너 보다 심한 사람도 잘 살고 있는데 너는 너무 불만이 많다 이러고 내가 이거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길거리 나가면 사람들이 쳐다보고 언니는 넌 머리가 많이 딸.린다 , 종양이 가득 있어서 수준이 부족하다고 하고 엄마랑 아빠는 결혼강요 하고 ㅠㅠ 신경섬유종 있는 사람이랑 결혼은 해줄까? 난 당연히 안해줄거 같거든 난 비혼주의자이고 넌 왜 남친 안사귀냐 트집잡고 내가 신경섬유종 때문에 불이익을 엄청 많이 당했어 ㅜㅜ 취업도 탈락 , 그냥 서류탈락이야 진짜 나이만 먹을수록 살기 점점 싫어지고 그냥 내 자신도 혐.오감 들고 그냥 살기가 싫다 ㅜㅜ 아직까지 치료방법도 없고 그먕 가망 없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