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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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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1/9/25) 게시물이에요
코시국 맞춤 일자리인 백화점에서 체크인, 거리두기지도 알바중인데, 3살?4살? 나이를 가늠못하겠지만 엄청어린애가 마스크 안쓰고 막대사탕먹고 있어서 어머니한테 아이 마스크 씌워달라고 요청드렸고, 어머니가 애한테 사탕 나중에 먹고 마스크쓰자~이따줄게 하는데 세상 서럽게 우는거야..... 

엄마는 마스크씌우려하고 애는 사탕이 먹고싶은데 못쓰게 하니까 울고짜증내고 나는 어린앤데 유도리있게 할걸 괜히 쓰라해서 난처하고 참 🤦 어쩔줄모르고.... 겨우겨우 어머니가 안고 달래서 가시는데ㅜㅜㅜㅜㅜ생각이 많아지더라고, 쟤는 어리고 아기니까 건강이랑 방역수칙보다 손에 들고있는 맛있는 사탕을 먹는게 제일 중요한 일이고, 사탕도 못먹게하고 답답하게 억지로 마스크 씌우는 엄마랑 내가 미울게 당연한건데..... 

걔는 태어나자마자 이런세상부터 겪으면서 살아야하고 밖에서 

맘대로 사탕도 못먹어.....또 생각하니까 미안하고 울컥하네 

이런 세상만든 어른들이 미안하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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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내가 만든 상황은 아니라 미안하진 않은데 너무너무 안타깝고 화난다....ㅠㅠ진짜 애기가 무슨죄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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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알바하다보면 유모차 타고 다니고, 부모님품에 안겨있는 애기들보면 쟤는 태어나자마자 좋은공기도 못마셔보고 이런 환경에서 살게되서 어떡하지 생각이 들더라고ㅠ 특히 임산부들보면 새생명이 태어나는건 축복이긴 하지만, 이런 환경에서는 애가 커 갈수록 마스크 씌우는 훈련시켜야할텐데 라고 내가 걱정을 하고 있는거야....ㅠㅜㅜㅜㅜ 미세먼지부터 코로나까지 지금 아이인 세대들에게 맑은공기를 못준다는게 이런거구나 싶더라니까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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