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직업도 있고 재테크도 잘하고 있고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도 있어 주변에서도 나에 대한 걱정같은 건 없고 나도 나 먹고 사는 거에 대해선 걱정이 없고 앞으로도 이렇게 잘 살 자신이 있거든 근데 행복하진 않네 참 어렵다... 애인은 나보고 가끔은 버거워보인다고 덜 모으고 기대에 부응하지 않아도 된다고 내가 행복한 길을 택하라는데 모르겠어 목표를 달성해도 크게 행복하진 않거든 근데 달성하지 못하게 될땐 너무 압박감이 들어 내가 행복한 길을 택하면 목표도 달성 못하고 불안하고 압박감이 들겠지 그럼 과연 행복한 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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