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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63l 1
이 글은 2년 전 (2021/9/26) 게시물이에요
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난 늙어본 적이 없으니까 늙은 모습으로 사는 게 무섭다고 해야 되나? 그냥 그 나이로서 살기가 싫어 너무 말도 안 되는 생각인 거 아는데 모르겠다... 사실 엄마 암 진단 받고 난 뒤로 인생 자체에 현타가 너무 심하게 와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도 모르겠고 의미도 없는 것 같고 아무것도 모르겠어 힘들게 살아내봤자 병은 갑자기 찾아오고 이제 더이상 뭘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검사 결과 기다리면서 마음 졸이는 것도 지긋지긋하고 힘들어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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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2년 전
익인2
그냥 지금 그 나이로 하루를 살다보면 저 나이가 되어있을거야. 크게 달라지는 건 없더라고. 힘내고 일단 오늘 하루랑 내일만 생각하면서 살아 봐.
2년 전
익인3
이해됨 나도 그래
2년 전
익인4
그럼 나도 그러고 있는 걸
2년 전
익인5
아 나도 그랬어 아버지가 아프고 나서~ 돌아가시고 난 후부터 계속 그래 삶의 의미가없어 딱 지금 잔잔한시기 내가 뭘해야하고 나중에 뭐하고 살지 모르겠어 걍 현실에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인데 삶이 뭘까란생각만 든다 현타씨게온거같기도
2년 전
익인6
나도 그래.. 인생무상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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