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서 너는 그런 일 할 운명이 아니다 그러면 그냥 포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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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놉…

[익인2]

ㄴㄴㅋㅋㅋ

[익인3]

사주 같은건 나한테 유리한것만 믿으면 돼

[익인4]

난 사주 직업을 정해주는건 절대 안믿는데 왜냐하면 점쟁이가 세상에 모든 직업을 알 순 없기 때문이야

[익인5]

난 속으로 '개솔' 한번 박고 걍함
아~~내가 하고싶다는데 왜말려
그리고 그사람들도 미래는 자기가 개척하는거라고함

[익인6]

엥 머래 하고 걍 하고 싶은 거 함 사주는 좋은 것만 들어 나는 ㅎㅎ 돈 잘 벌 사주 이런 거~!~!~!

[익인7]

그런 틀에 박혀서 안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끝남. 걍 해

[익인8]

절대.. 사주를 안 믿는 편이긴 하지만 믿는다고 해도 좋은 말만 골라들을 것 같아

[익인9]

나는 사주 재미로 보러 갔다가 거기 네길 아니라고 대학 교 @@과로 가라고 했는데 내 꿈 부정당한 기분이라 화내고 나왔거든? 근데 결국 돌고돌아서 @@과 왔다..ㅋㅋ 사주 세부사항은 변해도 큰 틀은 안 바뀌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