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아빠 경상도사람이고 기본적으로 말투가 진~짜 투박하고 험악하심 더군다나 친구분들이랑 한잔하고 와서 약간 더 툴툴거리는 편인데. 내가 먹고 남은 음식 랲에 씌운다고 주방 싱크대 앞에 섰다? 아빠도 싱크대에서 간단히 안주 만들꺼라고 내 옆에 기다리고 있었어, 우리집 비닐랲은 전용 걸이를 만들어서 쓴단말이야. 내가 손톱이 짧아서 오늘따라 유독 안뜯기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빠 한번만 잡아줘 했는데 갑자기 " 니는 나이가 몇살인데 이런거 하나 혼자 못하고 아직까지도 아빠가 도와줘야 하나 " 이러는거 특유의 술취함 + 툴툴거리는 말투로. 그래서 나도 기분이 너무 나빠서 "내가 아빠한테 언제 부탁한적 있었나. 오늘 처음 아니가" 이랬는데 한참있다가 말을 서운하게 한다는거야 나보고. 그래서 내가 아빠가 먼저 서운하게 했지 않냐 그랬더니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그럼서 엄마한테 갑자기 툴툴거리는데 내가 잘못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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