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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1/9/2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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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쨌든 직장 다닌지 얼마 안지난 상황이라 당장 대출이 힘들어.그래서 좀 더 다니다가 직장인 대출이라도 해드리거나 만약 못하게 될 수도 있으니 월급의 일정 금액은 꾸준하게 엄마한테 보내서 조금이라도 보태보겠다고 했거든. 근데 동생이 엄마랑 의견이 안맞음... 

엄마가 대출 이야기 했을때 동생이 듣자마자 그건 안된다고 싫다 했었어. 

평소에 동생 행동이 맘에 안드시기도 했나봄.동생이 이기적이라는 인식같은게 박혀있는 느낌...?사실 동생이 이기적이라기보단 좀 직설적이고 호불호 확실하고 아닌건 아닌거고 의사표현 똑부러진...그런 느낌이거든ㅠㅠ이게 엄마가 보기엔 이기적으로 보였던 면들이 있었나봐.그것까지 다 쌓였던게 그 대출로 터진 느낌이였음. 

엄마가 기본적으로 좀 자존심 세고 고생하면서 살아오셨던 터라 어디가서 돈 빌린단 소린 절대 못하고 사시는 타입이신데 딸한테 대출 소리 하는 내 심정은 어떠냐고 그만큼 당장 방 빼줘야 하니까 절박했고 오죽하면 너한테 말꺼내봤겠냐고 우셨어.  

그리고 엄마가 대출 이야기 꺼냈을때 동생이 생각해보겠다고 좀 알아보다가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뜨는데 난 대출이 힘들다고 하더라~했으면 엄마도 이해했을거래. 물론 된다 하면 진행하고...ㅋㅋ.... 

근데 자세하게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본인이 무섭다고 안한다면서 계속 거절하고 엄마 못갚는거 아니냐 의심하고 이러는게 속상하셨대. 

혼자 먹고 살거면 니들한테 대출 이야기 안꺼내고 단칸방에서 살면 된다고....니들이랑 어떻게든 살고싶어서 꺼낸 말이래. 

설령 엄마가 한번 밀려서 못갚았다 쳐도 집에 다 큰 성인만 셋이고 엄마도 직장 다니고 너도 다니는데 그거 꾸준히 금액 나눠서 갚는걸 못하겠냐면서.......엄마 봐왔으면서 못믿고 그런소릴 하냐고, 다른집 딸들은 나서서 엄마한테 신용카드 만들어주고 대출 받아 이사시켜주던데 너넨 너무하다,엄만 너희 빚 떠안았을때 희생할 수 있는데 너희는 우리 다 같이 살 방법 궁리해도 모자를판에 엄마 이해도 못해주고 니들 생각만 하면서 그렇게 칼같이 거절하냐고 우셨음......그러면서 당장 나가래.딸 키워봐야 소용없고 이제 자기도 피곤하고 너희 없으면 대출 안받아도 되니까 나가라고 아무 생각 안하고 싶다면서.........의무는 다 했으니 알아서 살라고 함...... 

 

반대로 동생은 누가 낳아달라 한거 아니고 본인이 좋아서 낳았으면서 왜 그런소릴 하냐,결국 감정 호소나 하고 있지만 저래놓고 대출 알아보다가 진짜로 가능하면 정말 받을 생각인건데 당연히 무서울 수 있는거 아니냐, 이기적인게 아니라 항상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한거고 그렇게 냉정하게 군 적 없다,엄만 우리 입장 이해 할 생각도 없으면서 우리만 엄마를 이해해주고 따라주길 바라는거냐, 엄마 의견이 그런거였으면 다 모였을때 진지하게 내 생각은 이러이러하다 그래서 대출이 필요한 상황인데 가능하냐고 엄마 생각 이야기 하고 물어봤으면 무조건 싫다고 거절하진 않았을거래. 

다른집이랑 비교하는것도 웃기다고...그렇게 따지면 자기도 용돈 한번 제대로 안받고 내가 벌어 내가 쓰고 살았고 등록금도 내가 해결했다면서 다른 못사는 집도 용돈 조금씩은 받고 다니던데 난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이해와 배려를 해줘도 이기적인 애 소리나 듣는다,말 안하고 대출 알아봐라 본론만 툭 던지는데 엄마의 그 의도를 다 파악하고 움직여줄거라 생각하는게 너무한거 아니냐는 입장임ㅠ.....믿고 따르라는데 아무리 믿어도 그렇지 대출 이야기에 덥석 알겠다 할 수가 있겠냐고 설명은 꼭 필요한 거였는데 엄마 잘못이 맞다,엄마 의견 몰라주고 안해준다고 이렇게까지 폭력 쓰고 우리로 인해 일어난 상황이 아닌데 우리탓인냥 잘못했다 질책하고 지금 당장은 갈 돗도 없는데 나가라고 윽박지르는것까지 가스라이팅 아니냐면서 엄마 이해가 안간대. 

 

서로 의견 안굽히고 있어서 내가 뭐라 말해도 안들어ㅠㅠㅠㅠㅠㅠ엄만 나가라 하고 동생은 그럼 어쩔 수 없다고 집 알아보는 중임...ㅠㅠ 

그리고 내입장은 난 다 같이 살고싶어. 이런 싸움도 너무 피곤하고 맘이 불편하고 심란하고........그래서 난 엄마가 받아주기만 한다면 가능한 집에 내가 할 수 있는 거 다 할 생각인데 이젠 다 필요없다고 다들 나가라네......보니까 엄만 나 말고 동생이 와서 사과하고 자길 이해해주길 바라는 느낌인데 동생이 그럴 생각 전혀 없어서.....ㅠ참 답답하다ㅠ어떡하면 좋아?모여서 같이 산다는 전제하에 의논하면 안되는건가..이정도면 진짜로 따로 살면서 집 나가는 수 밖에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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