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 사회 초년생 오늘도 울고 갑니다...

연봉 4000 조금 안되는데 아직 연애는 안하고 있지만 다들 보면 선물도 비싼거 해주고 좋은데 놀러가고 그러나 보네...
난 내 집 마련도 아직 까마득해서 저축도 얼마나 해야될지 가늠도 안되고 집 값은 계속 오르고 ㅋㅋㅋ ㅠㅠ

이성 사랑방 다들 잘 사는구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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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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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중요한거 아닌가? 나 4년 만난 애 내 생일때나 기념일때 30만원 이상 쓴적 없어 근데
그걸로 기분상하진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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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에서는 다들 한남더힐에 살고 검사커플이지렁 말할 수 있는거야,,,, 연봉 4000이면 현실적으로 넉넉한 편이지 한달에 월급이 300쯤인데ㅠㅠㅠ 기죽지마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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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잖아 돈벌고있는 너가 위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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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무슨말이든 못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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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오르고, 이율은 낮아서 저축은 안하고. 월급으로 집사긴 틀렸고..
이러니 다들 그냥 지금을 즐기고 사는 게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