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듣고 병실가서 울먹거리면서 엄마 암이래 엄마 악성이래 엄마 억울하지도 않아?나 25살 이제 엄마가 다 키웠는데 이제 내가 어른이 되었다고 느끼는 순간인데 그렇게 힘들게 나 키우고 일하고 암이라는데 억울하지도 않아?이러니까 엄마가 미소 지으면서 안 억울해 엄마 나이도 있잖아 5년 더 살면 엄마 만족하는데 이러시는데 의사는 항암하고 수술하면 1년이 평균수명이라고 했거든 내가 그거 말도 못 하고 엄마 차라리 울어 억울하다고 슬프다고 엉엉 울으라고 이러니까 또 괜찮다고 하는 거야 너는 억울해 ? 이러더라 그래서 엄마는 왜 맨날 괜찮아 왜 다 괜찮아 이런 상황에서도 왜 괜찮아 괜찮아 또 괜찮아!!!!!!!!왜 엄마는 계속 내 생각만 해!!!!!이러면서 엄마잡고 울었는데 내가 밖에서 산책하고 들어왔는데 엄마가 또 물어보는 거야 딸 억울하지않아?엄마가 암이라서 이러시는데 하나도 안 억울해 왜?난 엄마 완치 시킬거고 자신있고 무조건이거든 그래서 아까는 억울했는데 지금부터는 하나도 억울하지 않아 이랬던 날부터 지금 거의 2년이 지나가시는데 엄마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 내가 꼭 살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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