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 솔직히 창단한다할때 의심반 불안감 반으로 봤는데

뭔가 본격적으로 일 하는거 보니 의외로 열심히하고 진심인거같아서 왜 내가 다 뿌듯하냐ㅋㅋㅋㅋㅋㅋ 

창단이라고 선수들 연봉도 빵빵하게 주고 버스도 되게 좋고 숙소도 1인1실이고 유니폼도 예쁘게 잘 뽑고 트레이너님 데려온것도 그렇고 

SNS도 관리 잘 하더라ㅋㅋㅋ ㄹㅇ 관리자 잘뽑은듯 피드에 3개 맞춰서 생일축전 12시 땡 올린거보고 살짝 놀랐잖아ㅋㅋㅋㅋㅋㅋ

[익인1]

그니까 궁금함 어떨지

[글쓴이]

이런맛에 신생팀 응원하나봐 보는데 흥미진진하다

[익인2]

팬들에 맞게 일을 잘하니까 젊은 느낌 들어서 좋더라ㅎㅎ 코보티비 보니까 선수들끼리 분위기도 좋은거 같고

[글쓴이]

맞아 코보티비 보니까 다들 어려서 그런지 활기차고 재밌는것같아ㅋㅋㅋㅋㅋㅋ 페퍼유튜브도 빨리 다른 영상 올라오면 좋겠다

[익인3]

신생팀 더 응원하게 돼ㅋㅋㅋㅋ페퍼 잘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