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학원인데 층도 달라 근데 진짜 엄청 마주친다?? 민망할정도로 걔가 나 비상계단에서 숨어서 우는 것도 본적있고 아무튼 되게 많이 마주쳐서 내적친밀감?호감 관심 그런게 좀 생겼어 눈을 자주 마주치긴하는데 뭐 사람 살다보면 눈도 마주치고 그런거니깐.. 엊그제 비가 엄청 왔잖아 다들 학원로비에서 부모님 부르고 난리였는데 난 우산 들고 나갔다가 우산이 그대로 망가져서..^^ 물에 젖은 생쥐꼴로 다시 학원에 들어와서 부모님 호출했지 나두.. 학원애들 한두명씩 사라지고 막판에 로비에 3명이 남았는데 어떤 여자애 한명 나 그리고 그 남자애 일케 남았어 어색한 적막감만 흘렀는데 여자애가 날 힐끔 보고 다시 그 남자애를 보더니 그 남자애한테 가서 혹시 우산 없으시면 같이 쓰고갈래요?? 이러는거얌.. 남자애는 당황하면서 아니요 아버지가 데리러오시기로 하셔서.. 일케 거절했고 난 속으로 언니 나한테도 좀 물어봐줘요.. 부모님이 안오실 것 같단 말이여요..(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아) 하면서 울망하게 바라봤는데 그냥 쌩 나가시드라구... 그렇게 학원로비에 그 남자애랑 나ㅜ단둘만 남았는데 정말 너~~~무 어색하고 그 남자애 시야에 내가 바로 들어오는 위치라 약간 민망해서 뒤로 가서 앉아서 졸았엉... 넘춥고 졸렸거든 그 남자애는 폰하다가 나를 힐끔보고 (뭐 사람 단둘이 남았으니ㅜ당연한거지..) 내가 보면 눈마주치고 그래서 진짜 어색했어 그렇게 30분을 같이 있다 그 남자애가 먼저 가고 ( 근데 나가면서도 계속 나를 힐끗거려서 므ㅓ지했어) 난 그렇게 30분을 더 기다리다 부모님 차를 타고 집에와서 몸살이 났지...하하 사실 내가 그 남자애한테 좀 관심이 있는데 여자애가 우산 같이 쓸래요할때 마음이 쿵했었어 엄청 불안하고 저 여자애가 관심을 표현한거일텐데 둘이 이제ㅜ저렇게 잘되는건가하면서 엄청 뭐랄까 기분이 안좋았어.. 더 기분이 안좋은건 그 여자애 분명 내가 도움을 줬던 일이 있어서 그전까진 날 보면 살짝 눈웃음 짓고 되게 친절했거든?! 근데 그 날 이후로 날 마주칠때 쳐다보는 눈빛이 엄청 쎄해... 날 갑자기 째려봐 속상하고... 그 남자애한테 말 걸어보고싶어도 아무사이도 아니고 자주 마주치는것 이외엔 아무것도 없어서ㅜ용기도 안나고 그냥 그렇다고,.. 너무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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