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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9
이 글은 4년 전 (2021/10/06) 게시물이에요
약 먹으나 안 먹으나 똑같은 거 같고 이젠 약도 제대로 안 먹게 됨 이거 진짜 나을 수 있는 병인가? 어떻게 완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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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원인제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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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회사때문이면 퇴사하는것처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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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222 진짜 이게 확실하긴 해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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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원인 제거하고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지내면 낫더라 그래도 꾸준히 재발하긴 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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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약은 효과 없어도 의사가 그만먹으라 하기 전까진 계속 먹어
약먹으면서 조금이라도 덜 기분이 안좋을 때 무언가 나아질만한걸 하는거임 퇴사같은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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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상황이 나아질만한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보통 그게 저절로 되진 않고 직접 변화를 만들어줘야 해. 그런데 계속 기분 안좋은 상태면 그게 가능한 기회가 오더라도 잡기 어려우니까 그걸 조금이라도 막아주기 위해 먹는게 약이라 생각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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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는 그냥 받아들였어. 나도 우울증을 심하게 겪었었는데 이게 정신적인 영향을 받으니까 완치라는 게 있을까? 싶더라고. 아무리 밝은 사람들도 조금의 우울증이라도 있지않을까? 그러니까 나는 그냥 받아들였어. 이걸 부정하고 거부하면 오히려 '나는 우울해서 아무것도 못해. 우울하니까 아무 것도 하기 싫네.' 라고 포기해버리는데, 나는 그냥 이걸 받아들이니까 '우울해도 할 만 하네.' 이런 생각이 들더라.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모를거고 힘들거라고 생각해. 근데 진짜 별 거 아니야. 사람마다 우울증을 견디고 이겨내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나는 이게 제일 나랑 맞더라고. 우울증에 잡아 먹히지 마. 항상 쓰니 자신이 감정의 주체라고 생각을 해보자. 이도저도 싫으면 냅다 뜀박질 해보는 것도 좋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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