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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14
이 글은 4년 전 (2021/10/11) 게시물이에요
고딩때 오빠가 환각 환창 보기 시작했는데 학폭 땜에 힘들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얼마 전에 조현병이란는 절확한 진단명을 첨 알았거든. (지금은 둘 다 성인) 

가정사 얘기하면 길긴 한데 난 가족 별로 안좋아해서 대학 땜에 다른 지역 살고 집 별로 안가고 관심도 없었거든. 나도 힘들고 우울증 있어서 다른 사람 까지 신경쓰는것도 버겁기도 하고.. 

근데 내가 다큐나 시사 프로 좋아해서 자주 보는데 문제있는 조현병 환자 다루는 거 볼때마다 남 일 같고 무서웠는데 막상 가족이 조현병 앓고 있다는게 참 ...아무리 싫은 사람이라고 해도 가족은 가족이라고 마음은 아프고 계속 신경쓰여서 개인적ㅇ.로 조현병 관련 영상 찾아보면서 배우고 있거든... 근데 가끔 아버지 돌아가면 내가 어떻게 케어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군면제되고 전문대 나와서 또래들보다 2~3년 시간 더 있었는데 게임만 하고 먹을 욕심도 심하고... 일도 할 의지가 없고 아빠도 오빠가 안타까우니가 오냐오냐 해서 좀만 틀어져도 포기하거든. 악기엔 관심도 많아서 쓸데 없이 트럼펫 하모니카 이런거 사서 돈 다쓰고 기타는 칠 줄 아는데 욕심 있어서 비싼거 사기도 하고 .... 나도 엄청 대단한 학교 생활 하는건 아니지만 한심하고 답답한 맘도 들고  

음 걍 아무한테도 말 못하니가 답답해서 쓰긴 했는데 시원해지는 것 같다. 조현병이라는 걸 처음 알았던게 몇달만에 집 갔는데 오빠가 갑자기 게임하다가 자려고 누유ㅓㅆ다가 울더니 우울하다고 해서 아빠 잠 깨서 달래주고 나는 잠 자는 척 하다가 오빠 방 가니까 울면서 숨 고르고 있는 오빠 토닥이고 있는 아빠 뒷 모습도 늙어서 참 작더라고 오빠가 그렇게 하는 그 모습이 고딩때 처음 그런 거 본 이후 첨 본거라 난 너무 충격이었고 더 못보겠어서 내가 자던 곳 가서 자는 척 했었어 근데 앞에 있는 베란다로 보이는 밖 풍경 보면서 오빠 우는 소리 아빠가 말하는 소리 벽 너머로 듣는ㄷ0 너무 비참한거야 그래서 나도 몰래 눈물 훔챴어 나 우울증ㅇ 있는건 아무도 모르거든 그때 집에서 쉬다가 다시 대학 있는 지역으로 가기 전 마지막 밤이었는데 잠 못자고 계속 싱숭생숭해 하다가 자취방 와서 며칠 힘들어하고 진짜 친한 두 친구한테만 텅어놨었어. 되게 결론 없는 글 정신 없는 글인데 위로 해달라는 건 아니고 그냥 털어놓으려고 쓰는거야 허허 비오고 갑자기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고 이번 주도 무탈하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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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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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열심히 할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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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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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도 간지나게 살아내볼게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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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오빠가 조현병이고, 나 역시 우울증 있어서 너무 남얘기같지가 않네ㅠㅠ 나는 미디어도 그렇고 커뮤에서도 그렇고 조현병을 너무 부정적으로 비추니까 가족으로서 기분이 암담하더라고.. 알고보면 그냥 병인데 무슨 예비 범죄자 대하듯이 말하고, 공격성 많은 환자들로 이미지가 보여지니까 생각이 많아지더라..
쓰니도 많이 힘들겠지만 같이 잘 이겨내보자 쓰니 오빠도 좋아지길 바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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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감 많이 된다. 익인이는 진짜 씩씩하구나!!!!!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시함의 위로라 더 와닿는 것 같아 고마워. 행복한 날이 더 많은 날 보내길 바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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