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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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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1/10/13) 게시물이에요

결혼 전엔 술, 담배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고 펑펑 놀다가 결혼 할 때가 다가오니까 준비된 거 하나도 없었대

돈도 안 모아놓고 선을 100번 넘게 봤다고 엄마가 얘기하는 거 들었는데 너무 한심하더라

결혼 후에도 별반 다를 게 없음. 가족 먹여 살려야 되니까 아빠가 일은 열심히 했다더라

그러면 뭐함 ㅋㅋ 술 안 먹을 땐 괜찮은데 술을 매일 먹고 내가 다쳐서 돌아온 날엔 손찌검이나 하려고 하던 게 아빠임

할아버지 닮아서 가부장적이고 고집 쎄고 남의 말은 다 개무시하고 여자 엄청 무시했고 엄마 일하는 것도 못하게 했어

진짜 나한텐 혐오 그 자체였다.. 나 성추행도 했는데 아빠는 웃으면서 그게 왜 잘못된 건지 모르는 인간이었음



내가 이래서 아빠같은 사람 안 만나려고 남자볼 때 죽어라 성격을 보는 거임

진짜 끔찍하다.. 이런 사람은 남자들 사이에서도 서열이 엄청 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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