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엔 술, 담배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고 펑펑 놀다가 결혼 할 때가 다가오니까 준비된 거 하나도 없었대
돈도 안 모아놓고 선을 100번 넘게 봤다고 엄마가 얘기하는 거 들었는데 너무 한심하더라
결혼 후에도 별반 다를 게 없음. 가족 먹여 살려야 되니까 아빠가 일은 열심히 했다더라
그러면 뭐함 ㅋㅋ 술 안 먹을 땐 괜찮은데 술을 매일 먹고 내가 다쳐서 돌아온 날엔 손찌검이나 하려고 하던 게 아빠임
할아버지 닮아서 가부장적이고 고집 쎄고 남의 말은 다 개무시하고 여자 엄청 무시했고 엄마 일하는 것도 못하게 했어
진짜 나한텐 혐오 그 자체였다.. 나 성추행도 했는데 아빠는 웃으면서 그게 왜 잘못된 건지 모르는 인간이었음
내가 이래서 아빠같은 사람 안 만나려고 남자볼 때 죽어라 성격을 보는 거임
진짜 끔찍하다.. 이런 사람은 남자들 사이에서도 서열이 엄청 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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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주한테 너무한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