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말 하고싶은 공부가 있어서 유학가려는거거든 돈도 내가 많이 모아놨고 혼자서 다 준비하고 말씀드렸어. 왜냐면 절대 허락안해주실거 뻔해서.. 난 내 인생 더이상 속박받으면서 살기싫어서 강경하게 나가는데 진짜 집안 난리날정도로 안된다고 난리치시다가 겨우 진정되서 나온 말이 “나 너 따라간다” 이건데 진짜 진심으로 회사도 그만두고 따라오려해. 날 혼자 절대 못보낸대.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여자가 어딜감히 외국에서 혼자 지내냐고 뭔짓하고 다닐지 모른다고. 자기가 감시하고 붙어살아야한대 내가 떠나도 곧바로 엄마데리고 따라갈거니까 가있으라고 하는데 이거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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