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가벼운느낌이 있어서 별생각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취향에 맞아서 넘 재밌게읽었음ㅋㅋㅋㅋㅋ 키워드 잘안보고 후회공인지 몰랐는데 오.. 동양풍 황제공 중에 이런방식으로 후회하는건 첨이라 놀랐음 나름 후회도 절절히 하고 결말이 넘 맘에들었음 공어매는 안좋아할듯 하지만 수어매인 나는 좋았당ㅎㅎㅎㅎㅎ
황제한테 얘가 나 때렸어요!!하고 이르고싶어서 일부러 맞았더니 황제가 공주님안기해서 기겁해서 기절한척하는 수
집좀 하사해달라고 졸랐더니 호위만 내줘서 그럼 니가 내려준 호위랑 같은방에서 자야겠다고 협박하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