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이폰 8+을 3년 넘게 써왔어서 올해는 바꿔야겠다 싶어서 따로 돈 모으긴 했었거든 근데 다른 곳에 돈 쓸 일이 생겨서 폰 못바꾸겠다 싶었는데 지금 쓰고 있는 팔플 성능이 하루하루 떨어져가는게 느껴져서ㅠㅠ 솔직히 정도 많이 들고 1년 정도는 더 쓸 수 있을거 같은데 배터리도 1분에 1퍼씩 떨어지고 바꿀 때가 된거 같아... 그래서 알아보니까 제일 저렴한 곳이 쿠팡인 것 같고 또 할부도 가능하다길래 (혹시 다른 곳 싼 곳 있으면 알려줘🥺) 쿠팡에서 할부로 바꿀까 고민 중이야... 근데 또 이렇게까지 해 가면서 폰을 바꿔야 하나 싶기도 하고ㅠㅠ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