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러면 어떨거같아?

한 심판이 존을 낮게 본다 가정해보자 

근데 칼 같이 낮게 봐 

스트존 상에는 낮게 찍히는데 네모를 낮게 그려보면 딱 그 안에만 찍혀있어 

양 팀한테 똑같은 존이야 

그렇게 9회까지 갔어 

9회말 2아웃 만루상황 카운트는 3볼 2스트라이크 

공이 경기 내내 잡아주던 낮은 코스, 그러나 원래 스트존 보다는 낮은 공이겠지 

이 상황에서 타자가 룩삼을 당했어 

 

그러면 심판을 욕할래 아니면 그걸 지켜본 타자를 욕할래? 

(비속어를 날린다, 인신공격을 한다🚫, 야 그걸 경기 내내 잡아줬는데 안치고 뭐하냐... 정도?)

[신판1]

경기 내내 똑같이 낮게 잡아줬으면...타자가 어떻게든 대처를 하는게 맞지않을까?

[신판2]

그건 타자가 대처를 했어야지 개인적으로 심판마다 고유의 스트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 일관성만 있다면

[신판3]

그건 타자가 대처했어야지 심판이 그 경기 내내 같은 존을 잡아줬으면 알아차렸어야했지 않을까

[신판5]

난 심판 잘못.... 경기 내내 니가 함 쳐봐라 골프치란 소리냐 하고 절로 절로 나온다

[신판6]

타자가 대처했어야 한다고 생각.. 이번 올림픽 때도 대부분의 심판이 양옆 존 엄청 넓게 잡아줬을 때 해설들도 빨리 적응을 해야한다고 말했구.. 그치만 빡치긴 할 듯 ㅋㅋㅋㅋㅋㅋ

[신판7]

심판이 개빡치게 존 잡는 것에 빡치긴 하는데 양팀 다 똑같은거면 빠르게 적응을 해서 대처를 해야하는 게 맞다고 봄 근데 짖ㅁ자 심판한테 개빡칠 듯

[신판8]

타자가 잘못한 게 맞지,, 원래 야구가 심판의 존을 파악하는 것도 경기 중 일부라서

[신판9]

심판한테도 빡치고 선수한테도 빡칠거 같음. 일차적인 잘못은 심판한테 있다고봄...

[신판10]

경기 내내 잡아줬으면 타자가 대처했어야 한다고 생각

[신판11]

이건 완전 타자 잘못아닌가? 경기내내 잡아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