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번따 당해본 둥들 질문점!!

  글 내용 보기  

[익인1]

마스크 때문에 안보이기도 하고 내 스타일이 아니라
안줬어요 버스랑 길거리 지하철 등? 에서 따임

[익인2]

1. 얼굴이 3. 삼성페이로 결제한다하고 메모장에 적혀잇엇움

[익인4]

난 다 안줬어 완전 자만추 주의라서! 번따 자체가 얼굴만 보는거잖아,, 싫었오
남자친구가 있든 없든 그냥 남자친구 있어서요;ㅎㅎ 하고 넘김

[익인5]

내취향 아니어서 번호 안줌.. 횡단보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걸어가지구 죄송하다햇어

[익인6]

번화가(강남, 건대, 홍대)에서 많이 따이고 이밖에 경우는 그냥 울 동네나 버스에서 많이 따였는데 그냥 슬금슬금 다가와서 핸드폰 쓰윽 내밀고 "너무 제 이상형이셔서 그런데 번호좀..." 이렇게 말해 근데 나는 20대 초반이구 19살때부터 사귀고있는 애인이 있어서 쭉 연애를 해왔다보니까 다 거절했는데 만약 내가 솔로였어도 번따남은 안만날 것 같아 ... 내가 유교걸이라.... 근데 웃긴게 남친있다고 거절하면 그냥 친구하자고 자기도 여친있다고(?) 입으로 똥싸길래 그런거는 그냥 개무시하고 걸어가

[익인7]

준 사람은 학교 안에서 같은 수업 듣던 사람이고 키도 크고 약간 깔끔한 스타일이어서 줬고 안 준건 학교 안이었지만 키도 작고 약간 후줄근한 상태여서 안 줌 지하철에서 만난 사람은 키크고 잘생겼는데 밖이어서 약간 신원이 보장 되지 않은 사람이라 안 줌

[익인8]

난 사실 거절하기 귀찮아서 그냥 줌.. 딱히 엄청 괜찮았던 사람은 없었음 외적인 거 말고도 카톡 좀 해보거나 그래도?
보통 제가 지켜봤는데 마음에 들어서 그런다거나, 남자친구 없으시면 연락처 알려줄 수 있냐거나 대충 이런 식

[익인9]

학교에서 혹시 번호 주실 수 있냐고 폰 내밀던데 내가 키 작은데도 나랑 눈높이가 비슷했고 쌍커풀이 진하셔서 내 취향 아니라 남자친구 있다고 거절했어

[익인11]

무례하고 껄렁하게 요구하거나, 외모적으로 맘에 안들거나, 괜찮았는데 남친있어서 한번도 준적없어 어버버하면서 말을 제대로 못해서 어쩌라는건지 싶었던 사람도 있었고 폰만 띡 내민사람도 있고 남친있을때는 골키퍼 잇다고 안들어가냐, 개수작아니고 그냥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계속 달라고 조르고.. 다 길가다가 그런건데 제발 정중했으면 멀쩡한 사람보다 그런사람 비율이 훨많아서 거르게됨

[익인12]

걸어가고 있다가 커브를 도는데 나를 따라오는거임
같은 길인가 보다 하고 비켜주는데 슬~쩍 와서 말도 소리도 없이 폰 내미는데 기분 진심 더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