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근데 나 아직 미필고 안 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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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1]

인섭씨 고기 먹을때도 깻잎 몇장씩 겹치고 그 위에다가 고기 한점만 넣고 먹는 뿅아리라구ㅠㅠㅠ

[글쓴쏘니]

진짜 귀엽다... 인섭씨를 쌈에 싸서 자바먹고싶네...

[쏘니2]

개인적으로 많이 답답한 성격이었음...

[쏘니3]

그건 모에화가 많이 된 거..

[쏘니3]

난 소설 인섭이는 불호였는데 그 팬아트만 좋아해ㅋㅋㅋ

[글쓴쏘니]

아하... 그니까 뿅아리 너무 귀여워 진짜..

[쏘니4]

매력에 빠져들면 개귀여워… 토끼 병아리 지혼자 다해

[쏘니5]

뒤로 갈수록 그 성격이랑 비슷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정고까지는 답답함이 더 크게 느껴질 수도 있어서 근데 나는 걍 내내 기여웠다....

[쏘니6]

진짜 순하고 귀여움 ㅠㅠ 이 짤 완전 인섭쒸임... 더 큰 조각 주는 것까지 완벽

[글쓴쏘니]

악진짜 미쳐🤦‍♀️🤦‍♀️🤦‍♀️

[쏘니7]

초반엔 독기가득(아님) 약간 힘들어간 뿅아리였는데 뒤로 갈수록 어려짐 마음의 경계를 풀면서... 이우연이 맨날 독백으로 '뭘 믿고 이렇게 ㅈ같이 귀여워'이러는데 마음 깊이 동감...

[글쓴쏘니]

힘들어간 뿅아리래...😭

[쏘니7]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캐릭터고 본인도 그걸 암 근데 동시에 몸이 약해서 어렸을때부터 또래집단?이랑 동떨어져 지내다보니까 거기에 대한 자낮 모습도 보여 암튼 디폴트는 선하고 순하고 겁이 많은데 사랑에 대한 전념(?)은 이우연 못지 않다고 생각!! 내 인생수야.. 다들 우섭하세요.. 😭

[쏘니8]

그분이 사소한 부분을 더 예쁘고 쇽쇽 매력을 더 잘 드러나게 하는 부분도 있는 거 같음! 그분 그림 때문에 묵혔던 미필고 읽기 시작했음ㅋㅋㅋㅋㅋㅋㅋ

[글쓴쏘니]

미필고 재정가 나올때 사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뿅아리 팬아트 볼때마다 그냥 사버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