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회사쪽 준비하다가 막상 코딩은 잘 못하니까 의문이 드는게 내가 잘하는거랑 지금 준비하는거랑 너무 안맞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음 이런 생각이 들면 다들 진로바꾸남 내가 뭘 잘하는지 모르고 사는데 좀 체감하는건 공감능력이 뛰어나서 상대의 상황에 맞는 위로와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걸 잘하더라고 그리고 대답해주고 혼자 속시원해함 나한테 현실적인 조언 얻으려고 많이들 물어보더랑..관상도 좀 봐서 사람성격도 딱 보면 대강 알겠던데 그리고 마무리검수? 뭘하던간에 마무리 검토를 나한테 맡기는 경향이 있더라 뭔가 내가 부족한 부분이나 아니다 싶은걸 캐치를 잘하는거같음 뭐..상담사 이런걸 해야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