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집안은 기독교 집안이고 나는 무교거든..? 남편 집안이 진짜 독실한 신자야
근데 나는 예전부터 종교에 대해 별 생각도 없고 다닐 생각도 없어서 연애 때부터 절대 강요하지 말라고 했어
내가 지금 딸을 출산할 예정인데 시댁이랑 남편이 이름을 하랑으로 짓고 싶다는 거야
처음에는 이름이 너무 예뻐서 좋다! 했다가 한자가 뭐냐니까 한글이름이래
하나님의 사랑? 이라는데
나는 진짜 애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종교 선택권도 없이 종교 관련 이름 짓는 게 너무 싫거든
지금 그걸로 싸우다가 남편은 작은 방으로 들어가버리고 나 혼자 안방에 누워있는 중
진짜 너무 짜증나 애 이름인데 왜 지맘대로 지으려고 해
내가 처음에 이름 예쁘다고 좋아했으면서 왜 마음 바꾸냐고 오히려 적반하장이야ㅋㅋ 아 진짜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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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이때 연기보고 진심 충격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