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 얘 답장이 이래서 화나.. - 얘가 만나자고 안해서 짜증나.. 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럼 그사람과의 연애를끝내야 한다고 생각함 ... 전전전애인, 전전애인때 내가 항상 만나자하고 걔네 동네에서 만나고... 내가 항상 서운한 입장이었거든..? (사귄순간부터 차일때까지 항상 얘네들이 갑이었엄.... 차일때도 본인 잘못인데 내가 서운해해서 ...) 근데 전애인은 나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내가 먼저 만나자고 한 적이 거의 없었음 ... 3년을 만났는데 거의 맨날 만났음 .... 오늘 끝나고 스케줄있어? / 오늘 바빠? 이렇게 문자가 오면 내가 "아니" 이러면 그럼 저녁 같이 먹자! 이렇게 항상 왔어.. 전전전애인, 전전애인은 나를 "만나준다" 느낌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비참한거도라고..ㅠ 진작 끊어냈어야 했는데... 무튼 그렇다고...
다들 전애인이 행복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