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자기가 너무 바빠서 나한테 잘해줄 자신이 없다 했었거든. 난 얘가 너무 좋으니까 괜찮다고 연락 안 보챈다고 했었어 근데 내 생각보다 너~무 연락이 안되서 (3일 넘어갈때도 있음 최근에 부쩍 더 뜸해졌어ㅠ) 내가 톡으로 솔직하게 말했어. 하루에 1분의 시간도 없냐고 나 바빠라고 보내는 거 3초면 되지 않느냐고 화난다고... 솔직히 애인이 3일 연락 안 하는거 이해해주기 쉽지 않잖아 내가 그 어려운 걸 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만약에 애인이 내 말 듣고 안그래도 일 힘든데 나까지 뭐라해서 기분 더 안좋아질까봐 걱정도 되고 저렇게 말하지 말 걸 하는 후회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