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은 연하구 짧게 한백일정도 사겼어. 롱디하다가 지친다고 차였고, 지금은 내가 다시 그친구가있는 도시로 돌아간상태야. 근데 건너건너지인한테 전애인이 호감가는 사람이 생겼다는 얘길들었는데 그럼 나한텐 미련1도 없는거겠자? 건수잡아서 연락해보고 다시 꼬셔보자 라는마음가짐이었는데ㅠㅠㅠㅠㅠ 어제그얘기듣고 멘탈이 터져버럈다... 혹시 남익들 호감가는 상대있는 상황에 다른 여자가 스킨십하거나 흘리거나 하면 어떨거같아? 참고로 외적인간 내가 낫다고 생각해 아마도..? 뭐좀 도와달라고 불러서 썸부터 시작하는 느낌으로 다가가는거 가능성제로일까? 호감가는사람있으면 절대 안넘어와혹시? 조언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