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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는건 뭐야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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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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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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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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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글은 2년 전 (2021/10/23) 게시물이에요
친한친구보기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원래 약 먹는거 약 이름 다 보이게 올리나 나같으면 아무한테도 보이기 싫을 것 같은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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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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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스토리 답장 이렇게 왔는데 그냥 하트..
2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뭐야 알바하고 오니까 댓글 왤케 많아 그냥 무슨 생각으로 올린건지 궁금해서 물어본거였는데 뭐야... 절대 불행전시 관종 이렇게 생각한 적 없어
2년 전
익인1
사람마다 다른거지모 퓨 관심이 필요한걸수도 있공
2년 전
익인2
사바사지무ㅓ
2년 전
익인3
관심이 필요해서
2년 전
익인113
3
2년 전
익인4
찐 사바사...
2년 전
익인5
뭐 그럴 수도 있지,,,
2년 전
익인6
나도 심리가 궁금함
2년 전
익인6
난 자해하는 것도 봤잖아
2년 전
익인7
링거 맞는거 올리는거랑 비슷한 심리인가??
2년 전
익인8
도움요청하는거 아닐까 나같으면 그냥 힘내라고 메시지 전해줄듯.
2년 전
익인9
도와달라는 뜻이라고 의사가 말하는거 봤던거 같은데..
2년 전
익인10
자기 마음
2년 전
익인11
지 맘이지
2년 전
익인12
그 친구 나름대로 살고 싶다는 말일 수도 있어...
2년 전
익인37
22
2년 전
익인40
33
2년 전
익인94
44
2년 전
익인13
알아달라는 거 아닐까
2년 전
익인14
도와달라고ㅇㅇ 응원 한마디라도 해주면 그게 힘이 될수도 있자나
2년 전
익인15
나는 나 때문에 병원다닌다는 공지 올리는 바람에 걔 저격하고 싶어서 본계에 올릴까 고민했는데 주변에서 말리더라고.. 그냥 특이케이스 아니면 자기 감정 상태가 이러니 알아달라는거임
2년 전
익인15
난 비계를 거의 단톡처럼 써서 걍 올리는데 걍 알고 있으란거임... 정상인 처럼 구는게 너무너무 힘들다는거임 감정조절 수면문제 약속시간 문제 등등 정상인이라면 너무너무 쉬운 것들인데 정신적으로 문제있으면 너무 힘들어서 그래 진짜로
2년 전
익인51
2222222이거다 힘들다고
2년 전
익인16
도와달라는거 나 힘들다고 죽겠ㄷ고
2년 전
익인17
사바사지 뭐 그냥 올릴수도있지
2년 전
익인17
나도정신과약먹고 올린적은 없지만 그냥 그러려니 해줘
2년 전
익인18
나도 입시할 때 게시물에 하...힘들다... 이런 싣으로 글 올리면서 담배 피는 거나 정신과약 올리는 애 있었어...예체능이긴 했지만
2년 전
익인104
나는 악보 올리고 그랬다 ㅠㅠ 힘들다고 ㅠㅠ
2년 전
익인19
오..나도 좀 그럼ㅁㅋㅋㅋ..
2년 전
익인20
패션같음 솔직히ㅋㅋ
2년 전
익인21
올리던 말던 뭔상관,, ㅋㅋㅋㅋ
2년 전
익인22
누군 상관없을수도있징
2년 전
익인23
관심이 필요한가 봐
2년 전
익인24
사바사 그러려니 생각하고 넘기는 거지 그거 올린다고 피해를 보는 것도 아니고… 정신적으로 정말 너무 힘들면 알아달라고 올리는 경향도 큼
2년 전
익인25
관심종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정신질환 있는 사람들 이해 못할거고 나중에 본인이 한번 힘들어 봐야 됨
2년 전
익인24
2222..
2년 전
익인8
333
2년 전
익인35
44 그게 다 자기한테 돌아가는 게 인생인데 참 생각 짧다 다들
2년 전
익인50
55
2년 전
익인52
66ㅋㅋㅋㅋ
2년 전
익인59
77
2년 전
익인61
88
2년 전
익인84
99
2년 전
익인98
10너무 생각이 짧은 듯
2년 전
익인100
ㄴ나도 그만큼 힘들어봤는데 이해 안 가고 불행전시 관심종자 맞음 나도 안 좋게 봄
2년 전
익인25
사람마다 다 다르고 힘든 정도도 다른거야 일반화 하지 마
2년 전
익인100
너가 지금 하는 것도 일반화임
내가 병을 겪어도보고 그런 사람 겪어도 봤는데 관심이 필요한사람도 있는건데 sns에 전시하는 건 옳지 못한건 맞음
2년 전
익인25
그냥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라고 이해를 해달라는거지 무슨 일반화임 ㅋㅋㅋ?
2년 전
익인25
넌 관심종자라고 비난을 하고 있는거고
2년 전
익인100
25에게
네가 하고 있는건 그런 사람들이 더 우울함을 전시하고 보통사람한테도 영향을 끼치는 게 옳다고 부추기는 꼴이라는 걸 알아두길 바람...
상담사도 의사도 우울감 표출은 좋지만 주변인에게 힘들게하는 그런 걸 옹호하지는 않음
2년 전
익인25
100에게
됐다 그냥 내가 배운대로 사람들 케어하고 치료할게
2년 전
익인123
힘들다고 다 저렇게 된다는 게 더 일반화 아닌가 힘들수록 더 숨는 사람도 많은데
2년 전
익인25
안 누가 다 저렇게 된다고 했냐고 ㅋㅋ
2년 전
익인106
1010 그냥 조절이 아뮤것도 안되던데
2년 전
익인125
11
2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27
힘들단거?
2년 전
익인28
외로운가봐.. 힘들어서 알아주면 하는 마음에 올린걸수도
2년 전
익인29
힘듦을 표현하고 싶은가봐 힘내야할텐데
2년 전
익인30
알아줬음 하는 거지
2년 전
익인31
정심이 힘들면 그렇게 되는듯
2년 전
익인32
주변에서 누가 좀 알아주면 좋겠나봐 많이 힘든가보다
2년 전
익인33
딱히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니깐뭐
2년 전
익인34
세상 사람들이 다 쓰니같을 순 없징
술먹는다고도 올리는데 약 먹는다고는 왜 못 올려
내 기준 위장약이나 정신과약이나 똑같아 안 아프려고 먹는건데 뭐
2년 전
익인36
진짜 힘든데 위로해줄 사람이 주변에 없나보징.. 그냥 그런사람도 있구나하고 넘겨 그게 맘에 젤 편하고 조을겨
2년 전
익인38
알아달라고 너무힘들다고 그렇게 간접적으로라도 표현하고싶은가보지... 나도 친구 10묭도 안되는 비계에만 올리는데 공개계정까지 올릴정도면 얼마나힘들까 가늠도안된더
2년 전
익인39
관심이 필요한거임 나도 올리고싶단 생각 해본적있어ㅋㅋㅋ누가 알아줘ㅆ으면 좋겠어서 그런거
2년 전
익인41
그냥 걔맘
2년 전
익인42
관심이 필요해서지 뭐…
2년 전
익인43
그냥 관심을 원하는거지
괜히 정신과 약을 먹겠어 ㅋㅋㅋ
2년 전
익인44
링거 맞는 사진 올리거나 자해사진 올리는거랑 비슷한 심리인 듯 내가 힘든걸 알아줬으면 하는 이유
2년 전
익인45
감기약 올리는 거랑 비슷한 거 아녀? 따지고 보면 감기약 올리는 것도 관심 필요해서 그런거지~
2년 전
익인56
2 약이 뭐 다 아파서 먹는건디 머
2년 전
익인46
그럼 정신과 약을 숨겨야돼?
2년 전
익인43
ㅋㅋㅋ 누가 숨기랬냐
글쓴이는 왜 올리는건지 궁금해서 그런거지
2년 전
익인102
일반 약이면 왜 올리냐는 말도 안했을거 같은데ㅋㅋ 쓰니가 정신과 약을 왜 공개하냐 숨겨야하는거 아니냐는 베이스가 깔려있으니까 질문한거지
2년 전
글쓴이
숨기란 거 아니었고 누구든 감기약같은 거 올렸어도 같은 글 올렸을 거야 숨기란 말 아니었는데 오해했으면 미안해 😭😭
2년 전
익인47
사바사지..
2년 전
익인48
그렇게라도 표현을 해야 해소가 되나 보지
2년 전
익인49
알아달라 관심 가져달라 그런거지 나름대로 살아보려는 방법일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
2년 전
익인53
개인 sns인데 머어때
2년 전
익인54
아웅...진짜 별루
2년 전
익인35
패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가려가면서 하자
너희 인생에서 정신과 치료를 안 받게 될 거라고 자부하나본데 언젠가 니한테 돌아와
2년 전
익인1
222 글 다시 들어와봤는데 패션같다는 댓 보고 너무 어이가없음 ㅠㅠ
2년 전
익인61
자기가 겪어봐야 정신차림 진짜 말 심하게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힘들면 sns를 하면 안되나??? 도와달라고 그러는 거야 진짜 너무 힘들면 도와달라고 올릴 수도 있지 내가 진짜 힘들었을때 댓처럼 저렇게 생각한 사람들 있을까 겁나네 댓처럼 티내주면 손절할텐데
2년 전
익인55
죽을바에는 그렇게 표현하는게 나을듯
2년 전
익인57
올릴수도있지 뭘... 나체 사진을 올리는것도 아니고
2년 전
익인58
근데 나도 너무 힘들어서 약먹었고 죽고싶었는데 나라면 그때 생각해도 올리진 않을듯... 찐 사바사
2년 전
익인60
불행전시.. 진짜 힘들어서 올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진짜 전시 목적으로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불쌍한 사람인냥 올리는 이상한 애들도 많이 봤어. 자기가 실수 하거나 민폐 끼친 후 합리화 하려고 올리는 경우도 많았고
2년 전
익인54
전시 목적...진짜...걍 같잖고 딱 친구 끊고 싶음
2년 전
익인62
도와달라고 하는거지 정말 그 사람이랑 얘기 깊게 나눠보거나 사랑하던 사람이 정신적인 문제로 죽으면 이해간다. 올리는 사람도 제발 이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올리는거임
2년 전
익인62
약 먹는거면 자기가 이미 컨트롤 할 수 없는거고 호르몬때문에 자기가 제일 힘들고 불쌍하게 생각되고 있는 상태 맞음. 이미 의사한테 진단받고 약먹고 있는 사람한테 불행전시라느니 뭐라느니 할건 아닌 것 같은뎅...
2년 전
익인115
22
2년 전
익인61
33
2년 전
익인63
Sns는 그럼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만 올려야하믐 건가
2년 전
익인64
본인 마음이지 뭐.. 혐5사진 막 올리는 것도 아닌데
2년 전
익인66
힘들다고 알리고 싶은 것 같음
2년 전
익인67
알아달라는거지 혼자 힘들면 아무도 모르니까ㅓ
2년 전
익인68
싫다.. 나라면 언팔할듯
2년 전
익인43
나도 무조건 언팔 ㅋㅋㅋ
2년 전
익인70
혐오주의 사진도 아닌데 그런 걸 눈치봐야하나
2년 전
익인71
힘든데 아무도 몰라주고 세상에서 고립된느낌?? 받을때 올리면 좀 나아져서 그런듯??
2년 전
익인72
근데 약만 보고 정신과 약인지 어떻게 알아?
2년 전
익인72
약줄었다고 신나서 올렸는데 댓글처럼 생각했을까봐 마상이네 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약 이름이 대놓고 써있어서 뭔지 궁금해서 검색해봤어 절대 뭐 불행전시 관종 이렇게 생각한 거 아니여 ㅠㅠ
2년 전
익인72
아 아예 다 보이게 올린거였구나 ㅠㅠ 댓글들 중에 조금 선넘은 댓글들이 몇개 있어서 그런거야🥲 쓰니 글자체에 상처받은건 아니야ㅋㅋ 우리쓰니 즐티하자😊
2년 전
글쓴이
응응 고마워 선 넘는 댓글들은 신경 쓰지 말고 익인이도 앞으로 행복하고 즐티하쟈 🥰🥰
2년 전
익인73
댓글 쭉 보니 왜 약 먹는 사람들이 많은지 알겠다 ㅎㅎ
2년 전
익인74
나 지금 이만큼 힘드니까 제발 도와달라고,, 그 정도면 힘들어서 이런 걸로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든 말든 그런 거 생각할 겨를도 없는 것 같은ㄷㅔ
2년 전
익인75
본인이 힘들다는 거 간접적으로 올리는 게 아닐까... 싶은...
뭔가 힘듦이 생활하면서 티는 안나도 약 먹으면서 버티고 있는 거다 라는 걸 표현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2년 전
익인78
정신병의 기본이 외로움이라 그래
2년 전
익인79
뭐어때 정신과약 올릴수도있는거지 이런식으로 터부시하는게 더 별로임
2년 전
익인80
나름대로 자기 표현이지
2년 전
익인80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하는
2년 전
익인82
뭐 어때 우울하고 외로우니까
2년 전
익인82
이렇게 눈치 주는 시선이 고립을 계속 낳는 거지 아무 말 안 하고 혼자 마음 썩히는 것보다 차라리 티내서 다행이다
2년 전
익인43
그런 행동들이 언팔하는 계기지 ㅋㅋ
그래서 스스로 고립되는거고 ㅋㅋ
2년 전
익인82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뭐 그럴 수도 있지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니까
2년 전
익인82
꼭 남의 우울을 함께 감당할 필요는 없지 익인이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 아무래도 정신과 약을 드러내면 누군가는 거기에 엮인 개인의 안 좋은 감정들이 촉발돼서 불쾌할 수 있으니까
2년 전
익인82
익인이도 너무 힘들 때 오면 혼자만 감당하려 하지 말고 우선 병원이나 관련 전문가들 도움부터 받아 봐 보통은 비용 때문에 병원과 상담 센터 어려워 하는데 학생 신분이면 소속 기관에 상담 서비스가 있고 대학 안 다니는 성인이면 성인 대상의 지역 정신건강복지 서비스 있으니까 그런 걸 이용해 봐도 되고
2년 전
글쓴이
눈치주는 글처럼 느껴졌으면 미안해 글을 더 조심해서 썼어야 됐는데 그냥 내 궁금증만 생각해서 글 쓴 것 같아 미안해 😢
2년 전
익인82
에이 나한테 뭘 미안해 근데 아무래도 사람이니까 다들 우울감을 마주치면 불쾌할 수 있지 모두 우울하고 싶지 않으니까
2년 전
글쓴이
불쾌하기보다는 단순히 궁금해서 아무 생각 없이 물어본거였는데 이럴 줄 몰랐네 ㅠㅠ 내가 친구 더 잘 살피고 챙겨줘야겠다 😢
2년 전
익인82
글쓴이에게
되게 따뜻한 사람이네... 친구도 쓰니가 있어서 행복하고 기운 못 내서 전해주진 못 할지 몰라도 되게 고마워할 거야
2년 전
글쓴이
82에게
익인이 댓글 덕분에 내가 앞으로 더 조심할 수 있게 된거지 익인이도 나한테 따뜻한 사람이야 고마워!!
2년 전
익인82
글쓴이에게
좋은 하루 보내 ㅎㅎ
2년 전
글쓴이
82에게
익인이도 좋은 하루 보내고 즐티해! ㅎㅎ
2년 전
익인83
관심달라고
2년 전
익인85
내비둬
2년 전
익인84
꼽주는게 이상한거지
2년 전
익인86
엥 여기도 악플 짱많네
올리고 싶음 올리는거지 여기서 뒷담 무엇
2년 전
익인87
나 정신과 약 올렸었는데 그냥 내 스토리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위안 되던데 나한테 관심 있어해주는게 너무 고맙더라
2년 전
익인88
sns에 올리는건 본인의 의도대로 편집한 일상이고 이미지임 내가 표출하는 이미지로 각인되길 원한다는거ㅇㅇ 그게 본인이 보여주기로 선택한 모습이야 걱정할필요는 없음
2년 전
익인43
맞음
그냥 이런 애구나 생각하고 언팔하면 됨
2년 전
익인88
언팔은 뭐 받아들이는 사람 따라 다른거지 그 모습도 수용 가능하면 친구로 두고 보기 힘들면 언팔하면 됨
2년 전
익인89
관심이 필요한가보지 뭐... 그런사람들 간혹 있더라
2년 전
익인90
본인 마음이지 그냥 스토리에 감기걸렸다고 올리는 것처럼 가볍게 올린 걸 수도 있고 진짜 도와달라고 올린 걸 수도 있고 감기나 다른 병이면 그냥 넘어갈거면서 우울증 약이란 것 하나만으로 패션이니 관종이니 별의 별 얘기를 다 보겠네ㅋㅋ
2년 전
익인91
흠 관심달라는 말고 있긴 하지만
인스타라고 항상 행복한 모습만 보이라는 법도 없잖아? 그냥 본인 일상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도 있는거고 그냥 나는 약먹고 살고있다~ 를 보여주고 싶었던듯
2년 전
익인92
힘들어서그러겠지
2년 전
익인93
정신질환이 있다는 걸 감추고 부끄러워하는 거랑 내가 이런 약을 먹고 있음을 알려도 괜찮은 거랑 어느쪽이 더 살기 좋은 세상일지 생각해보면 그런 걸 나쁘게 볼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 직접적으로 개인 메시지로 나 이렇게 힘드니까 도와달라고 요구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상태를 알리는 것뿐이잖아
2년 전
익인96
나 아픈거 알아달라는거
2년 전
익인97
쓰니는 보이기 싫다고 생각할 수도 있듯이 다 개인 사정이 있는거지 그리고 그냥 개인 sns니까 보기 싫으면 보지말고 그냥 넘어가
2년 전
익인99
패션 우울증이라고 하는 사람, 관심 받기 위해서라고 하는 사람들 나도 옛날에 그랬음 근데 지금 죽지 못해 살아가고 하루종일 우울에 빠져사는 사람인데 인스타 스토리에 힘들다는 글 올림 약까진 나도 안 올렸는데 매일 올릴까, 누군가 위로해주진 않을까 생각함 그거 너무 외롭고 괴로워서 그런거임 죽기 전 살려달라고
2년 전
익인98
힘들어서 그런거야 그거
2년 전
익인35
아니 댓글보다 빡쳐서 그러는데
심하게 우울증걸려도 sns하고 다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들면 sns 안 한다는건 뭔 개 소리야
2년 전
익인99
22 오히려 더할 수 있음
2년 전
익인103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니까
약사진 올리면 안되겠다는 건강한 생각을 못하는 거 아닐까??
2년 전
익인105
힘드니까 알아달라는거 아닐까
2년 전
익인107
근데 이렇게 sns로 티내는 친구들이 현실에서도 저런다는 게 문제.. 한두 번이면 그러려니 위로해주는데 바빠죽겠는데 자기 힘들다고 계속 연락하고 감정쓰레기통 취급함ㅋㅋ 결국엔 나까지 우울증 걸릴 뻔함 일반화일 수는 있는데 내 경우엔 대부분이 저랬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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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35
넌 대체 어떤 현실에 살길래 이 글에 관종이네 어쩌네 댓글을 계속 다는거야?
2년 전
익인87
내가 보기엔 익43이 이 글에서 젤 아파보이긴 함... 본인이 관종이라 그러나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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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35
그래 얼마나 현실에서 힘들면 커뮤에서 분풀이하고 있겠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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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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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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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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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 데인듯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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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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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불쌍하구나.... 너도 꼭 정신과 가보고... 진심으로 걱정된다 넌 현실도 넷상에서도 고립당하겠네
2년 전
익인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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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이 관심 가져주는 사람들한테 되게 고맙지? 이렇게라도 관심 끌어야하니까.... 힘내
2년 전
익인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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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봤을때 너도 가보는게 나을것 같다… 누구한테 한 쌓인것 같음
2년 전
익인35
삭제한 댓글에게
이해 안 하는건 니 마음인데
관종이네 하는 댓글은 꼭 남겨서 다른 사람 상처를 줘야 해?
익아 미안한데 너도 상담은 꼭 받아봐
진짜 np과 근무자로 하는 이야기야
2년 전
삭제한 댓글
35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61
삭제한 댓글에게
지금 너가 하는것도 관종짓인거 알고 있니… 진심으로 하는 이야기야 상담한번 받아봐 꼭
2년 전
삭제한 댓글
61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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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데 나는 너처럼 인터넷에 한쌓인 사람처럼 분풀이 안해… 인터넷에서 상처주는 너도 마음에 상처가 있으니 그런거겠지 한번 상담받고 털어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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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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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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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은데 댓글보면 이미 너 댓글보고 상처받은 사람이 있잖아ㅋㅋㅋㅋ 근데 너는 그걸 또 도배를 하고 있고 지금은 그저 누구 비꼬는데 바쁜것 같네 힘들면 나중에라도 한번 가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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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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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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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야 어그로였어? 어그로한테 너무 진심으로 대답했네 근데 정말 진심이야 힘들면 한번쯤 찾아가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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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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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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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른익이 말했듯이 상처주는 사람이 가봐야한다잖아 진작 필요한 사람이 안가보니까 그렇지 그래 어그로 인것도 알았으니 이제 말 안할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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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에게
(2021/12/09 15:05:23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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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나 약 먹은적 없고 주변에서 건강한 마인드 되찾게많이 도와줘서 감사해하면서 살고 있어 너도 꼭 그런 사람들이 곁에 많았으면 좋겠다 좋은 하루보내
2년 전
익인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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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생각 진짜 어리네
그래 원래 정신과는
남한테 상처받은 사람들이 오고 정작 상처주는 인간들은 안 오는 곳이더라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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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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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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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너 입장이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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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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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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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해도 되는데 어그로나 멈추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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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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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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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노답인듯 ㅠ 웅 니가 이겼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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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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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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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더러워서 피하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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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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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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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니 똥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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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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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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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똥 같은 니 인생에도 행복이 찾아오길 바랄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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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15:02:40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87
어그로
2년 전
익인87
미안한데 익43아 댓삭제해도 신고는 가능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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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87
웅!
2년 전
익인116
본인소개아녀..?
2년 전
익인109
관심종자라는 표현은 좀 날서있는것같지만 최종적으로 보자면 관심이 필요한 상태라는건 맞는것같아. 나 이렇게 힘든거 알아주세요
2년 전
익인110
내가 영양제 먹는걸 인스타스토리에 안 올렸다고 영양제 먹는걸 숨기는게 아니잖아
왜 그럼 숨겨야하냐고 하지 그냥 개인적으로 말할 수도 있는거아닌가
2년 전
익인111
이해는 안될 수 있는데 그게 잘못된 건 아니자너
2년 전
익인112
걍 관심 받고 싶어서 그런거여
2년 전
익인114
관심이 고파서
2년 전
익인117
단순히 관심받고 싶다는게 아니라 힘든거 알아달라는거임 저런거 안 올리면 아무도 모르니까.. 관종이다 패션이다 하는 사람들 진짜 못됐다 정신질환 얼마나 힘든데
2년 전
익인118
안 겪어본 사람은 쉽게 말 안 했으면
2년 전
익인119
나도 우울증 있는데 이해못함 그렇게 관심 받는것도 한번이지 부정적인 말보면 보는사람도 지치기 마련임
2년 전
익인120
힘들어서 그래 힘들다고 알리는거
진짜 우울하고 힘들고 끝없이 내 방 어딘가에 갇혀버리면 나도 모르게 글을 쓰기도 하고 알리게 되더라
지금 보면 나 힘드니까 제발 도와달라고 도움요청 하는거지 그럴때 그냥 두면 안됨
2년 전
익인120
안겪어봤다고 댓글들 너무 쉽게 말한다
2년 전
익인24
우울증에 대해 편협한 생각 가지고 있으면서 본인 경험을 바탕이라면서 무례한 답변을 하는데 참ㅋㅋㅋㅋ 정신질환은 본인이 겪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모름 댓글들 천천히 읽어봤는데 웃음만 나온다
2년 전
익인121
관종이다 패션이다 하는 님들아 사람 같지도 않은 너희들 때문에 우울증 걸리고 약 먹는 거야 생각이라는 것 좀 하고 살아라
2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뭐야 알바하고 오니까 댓글 왤케 많아 그냥 무슨 생각으로 올린건지 궁금해서 물어본거였는데 뭐야... 절대 불행전시 관종 이렇게 생각한 적 없어
2년 전
익인124
정신병원이 부정적인 이미지가 적어지고 그냥 내과 외과처럼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으면해서 올리는 사람도 있다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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