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학창시절에 상처도 많이 받고, 그로 인해 매일 밤마다 울고, 사람도 많이 무서워하게 됐고, 항상 일주일에 한번은 왕따 당하는 꿈 꾸고 그래서 삶이 너무 힘들었는데.. 좋아하는 사람 만나고 나서부터 그 사람이 준 따뜻한 온기 덕분에 상처도 많이 사라졌고, 왕따 당하는 꿈도 안꾸게 됐고 삶이 전보다 많이 나아진거 같아서 신기해 (여전히 사람을 무서워하긴 하지만..) 무엇보다 하나밖에 없는 가장 중요한 친구가 내 삶에 나타난거같아서 행복하다!! 이 글 보는 둥이들도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만 가득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