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전에는 헬스니 복싱이니 다니면서 통통정도는 유지했었는데 올해 초에 헬스장 gx프로그램 참여했다가 횡문근 융해증이라는 근력운동 심하게하면 근육이 소변으로 빠지는 병에 걸렸었거든? 퇴원한 이후로도 한참이나 회복을 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다 나았는데도 예전처럼 막 운동하지를 못하겠여... 살이 다시 찐건 물론이고 그냥 운동하고 근육통 생기는 과정이 너무 싫어져버렸어... 극한의 고통을 느껴봐서 그런가... 진짜 다시 시작은 하고 싶은데 실천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