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뷰티 쇼코언니 사치로가 깝치면 스파이커 답게 등짝 잘 후드려패서 어릴 때 몇 대 맞고 누나 말이라면 절대 복종할 듯 사치로 성격에 짜증날 때까지 누나의 남친 얘기 들어주는 게 고민인 거 보면 답 나왔다 후쿠로는 나이차이 많이 나서 까불고 싶어도 못 까불 듯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 사치로 초딩 때 후쿠로는 이미 190 찍어서 형한테 까분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하고 살았을 거 같음 거기다 부모님도 배구선수라 예의없게 행동하는 거 싫어해서 착실히 막내로 형누나 말 잘 듣겠지 가끔 코타로 산책하기 귀찮을 때 오늘은 집에서 쉬자,, 하는데 코타로랑 눈 마주치다 코타로가 사람나이면,,, 하고 계산하더니 자기보다 나이 많으니 쫄래쫄래 산책하러 나갈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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