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덜피곤함. - 나는 작년까지 밤샘 많이 하는 학생이었는데 맨날 골골대고 하루를 내리자도 다음날엔 피곤했음.. 그러다보니 예민해지고 실수도 많고 우울증도 생겨서 올해 살빼면서 체력을 좀 길렀음. 그러다 얼마 전에 3일 간 쪽잠밖에 못 잘 일이 생겨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멀쩡해서 3일 지나고 헬스장갔음 ㅋㅋㅋㅋ... 그러면서 든 생각이 "아니 그럼 체력 좋은 애들은 내가 졸도해 잘 시간에 다른 일 했겠네...!?" 였음. 2. 똥살때 쥐가 안남. - 이전엔 20분 화장실에 앉아있다 일어서면 1분간 쥐때문에 세면대 잡고 못움직였는데 오늘은 장실갔을 때 쥐도 좀 더 있다 나고 풀리는것도 몇 초 안돼서 풀려서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