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거리가 편도 4시간 정도 되거든

	익인1 헙 진짜 멀긴 하네.. 그래도 친구고 나 뭐 급한일 없다면 갈듯 ㅠㅠㅠ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왜냐면 나도 일상이 있으니까 그 거리가 좀 힘들어서 그래ㅠㅠ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단순히 가기 싫다가 아니라 맡은 일들 하고 가게되면 당일치기로 다녀 올 수 있는 스케줄이 아니라서 그래ㅜㅜ 새벽에 돌아와야 되니까.. 물론 나도 기쁜 날은 몰라도 이런 일에는 당연히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당일치기가 꽤 부담이 되네. 암튼 중요한 건 더 충분히 알겠어!ㅜㅜ 댓글 고마워!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냐아냐ㅠㅠㅠ 너무 고마워😭 좋은 밤 돼💗 2년 전
	익인3 친한 친구면 이해 불가능 2년 전
	익인4 그래도 가는게 나음 나도 지인 부친상 당하셨을때 비행기 타고 내려오는 사람 진짜 많더라 2년 전 글쓴이 차라리 비행기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교통이 잘 안 되어 있어서 시간이 참..하유.. 2년 전
	익인5 찐친이면 가는데 인사만 하는 친구면 연락할듯 2년 전 글쓴이 찐친까진 아니고 적당히 친한? 친구야ㅠㅠㅠ 2년 전
	익인6 찐친아니몀 가지마 2년 전
	익인7 연 끊길 각오하면 안 가도 되는데 그래도... 가는 게 좋긴 하지 2년 전 익인7 아니면 조의금이라도 잘 보내고... 보내드린 다음에 잘 보내드렸냐 연락하고 2년 전 글쓴이 응응! 조의금은 당연히 넉넉하게 보낼 생각이야 ㅠㅠㅠㅠㅠ고마워! 2년 전 글쓴이 헐 연 끊길 정도야..? 일단 알겠어 ㅜㅜㅜ 2년 전 익인20 아니 만약 찐친인데 안 가면 그럴 수도 있다는 거지 2년 전 익인20 근데 또 사정 있으면 이해해주겠지!! 2년 전
	익인8 친한친구면 무리해서라도 감. 어른들이 원래 경사는 안가더라도 조사는 꼭 가라고 하시더라고 2년 전
	익인10 적당한 친구면 뭐...연락만 잘해줘도 ㄱㅊ지않나? 적당한 친구라는게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음 근데 친한친구면 나도 어떻게든 감 ㅜㅜ 2년 전
	익인11 알게된 이상 가는 게 맞다고 봄 ㅠㅠㅠㅠㅜ 2년 전
	익인12 근데 친구가 오는 거 안 원할 수 있어.. 먼저 연락해보고 결정해 2년 전 익인12 나도 찐친 아버님 돌아가셔서 친구들끼리 당연히 가야지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엄청 부담스러워하고 다음에 만나자고 하더라ㅠ 그래서 그냥 바로 앞에서 얼굴만 보고 왔어.. 정신없어서 연락 안 될 수 있지만 쓰니 사정 알면 괜찮아할 수 있을 거 같아 + 우리 입장에서는 당연히 가야지 생각하지만 막상 당사자(친구) 입장에서는 친척들, 가족들도 있고 코시국이라 정신없어서 신경도 많이 못 써주고 그래서 더 괜찮다고 한거 같아 오히려 가는 게 불편할 수 있으니 연락 먼저 해보자.. 2년 전
	익인13 계속 볼 친구라면 가는게 좋지않을까 2년 전
	익인14 가는게 맞다고 봄.. 나도 담날 9시 수업있는데 전날 수업 다 끝나고 기차타고 갔다가 막차타고 올라와서 첫차타고 집가서 씻고 바로 학교갓우.. 물론 학교랑 일은 다르지만.. 2년 전
	익인15 연끊길일까진 아닌데 사정알면 친구라더 이해하지않을까..? 근데 요즘 코로나때문에 장례식들어갈 인원 정해져있지안ㅎ오?? 상관없나 2년 전
	익인16 직접 연락을 받았으면 멀어도 가야 한다고 생각함 ㅜ 친구한테 전해전해 들은거면 조의금만 보내고 근데 웬만하면 가는게 나을 듯 연이 끊기진 않을 것 같은데 두고두고 친구 얼굴 보기 불편할듯 2년 전 익인19 22 2년 전 익인22 333 걍 지인정도면 조의금만 보내도 ㄱㅊ은데 주기적으로 만나고 하는 친구면 가야할듯 2년 전 익인26 4 2년 전
	익인17 진짜 친한친구면.. 그래도 가는게.. 좋을거같구 그냥 아는사이면 굳이..! 2년 전
	익인20 근데 편도 4시간이면 솔직히 안 와도 이해해주는 게 정상 아니야...? 2년 전
	익인23 가는게 좋지… 근데 정 힘들다 싶으면 내려가려고 노력해봤는데 어떻게 해도 시간이 안난다고 잘 설명해야지 뭐… 2년 전
	익인24 편도 네시간??? 보통 두시간까지는 안오면 좀 싶은데 그정도면 주말 끼지 않은 이상은 대부분 이해해줌... 오히려 너무 머니까 시간내서 올 필요 없다고 먼저 얘기하지... 대신 못가는 측에서도 이러이러해서 도저히 시간을 낼 수가 없다 옆에서 위로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등등 구체적으로 진심 담아서 연락하고 부조하면 됨 2년 전
	익인25 편도 4시간이면 오고 가고 장례식장에 어느정도 있다가 오는 시간까지 하면 쓰니는 일상 스케줄 소화하려면 잠 거의 못잘거같은데.. 내가 친구면 이해할거같아 2년 전
	익인28 나도 고민하다 왕복 8시간 넘는 거리 막차타고 가서 첫차타고 왔는데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가길 잘 했다는 생각은 들더라 본인 자유니까 잘 생각해보고 선택했으면 좋겠당 2년 전
	익인29 나라면 기찻값 이런거 더해서 조의금 크게 보낼 것 같아.... 40만원 보낼거 기찻값 더해서 50만원 이런식으로 고민되겠다ㅠㅠ 대신 이런이런 상황이라 최대한 빼보려고 했는데 그게 안된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보내면 될것같아 2년 전
	익인30 오래된 친구면 그래도 가고....아니면 부조금 전달하면서 못가줘사 미안하다고 할듯...대충 뭐 회사 핑계대면서.. 2년 전
	익인31 난 나중에 계속 생각날 거 같아서 그냥 갈듯... 2년 전
	익인32 보통 장례식 기간 있으니까 그 사이에 시간이 되면 얼굴 보는게 제일 좋긴 한데, 그 정도 거리면 못 가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해 2년 전
	익인33 애매한 친구면 조의만 하는데 나한테 직접 연락이 온 이상 무조건 갈 것 같아 2년 전
	익인34 직장인이면 평일이라서 애매하기도 한데.. 2년 전
	익인35 애매한 친구면 안가도 되는데 조금이라도 친하면 무조건 감...편도 네시간<<친구 2년 전
	익인36 찐친이면 가야지.. 안가면 평생 마음 걸릴 걸 알기에,,, 나 고향 편도 4시간 걸리는데 새벽 차타고 갔다오고 그랬음 ㅇㅇ 2년 전
	익인37 난 개인적으로 친한 친구면 안좋은일 당했을땐 무조건 가는 편인데 전에 서울-부산 장례식장 갔을땐 좀 힘들긴 하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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