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스트레스가 이해가 안간다는게 아냐!!
이해함!! 하늘의 별 따기라는 수준이라는거 알아. 특히나 지금 F1이니까.
그냥 오로지 자기 힘으로 따고싶어하는거 같은데 이것또한 이해가.
근데 얘는 결혼을 하고싶어서 꾸준히 남자친구가있었어. 한국인말고 다 여기서 태어난 애들.
그러면 나중에 그냥 결혼하면 해결되는 문제 아닌가..싶어서 (물론 타이밍이 맞아야하겠지만)
결혼해서 따는 시민권이 제일 쉽다고도 들었구...
1) 한국애들이랑은 결혼할 생각 1도 없어보임. 여태까지 3명 정도 사겼는데 다 여기 시민권애들이었음.
2) 곧 대학원 입학. 컴싸쪽.
3) 사실 친구가 너무 스트레스받아해서 그 우울감이 나까지 전염돼서 쓰는것도 없잖아 있어.
대학교 다닐때도 남들은 취직 잘된다는 전공 했는데 학교 4년 다니는동안 인턴 하나 잡고 (자기말로는 수백개씩 apply했다곤함. 누가봐도 열심히하는 친구임. GPA모름)
내가 시민권이 아니라 취직이 안된다/인턴이 안된다/왜 미국은 나한테 이런거 안해주냐... 라는 식의 원망섞인 문자가 너무 자주오니까
나도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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