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인터넷)에 글 올렸을때 한숨 나오는 댓글

글 : 집에 피아노 있는사람 얼마짜리야? 

댓글 -> 울집엔 피아노 없어 

 

글 : 수능 보는 사람들아 공부 하루 몇시간 해?? 

댓글 -> 난 수능 안 봐 / 난 수시인데 ㅁㅁ시간 

 

대충 이런 댓들 알겠니.....?? 

질문에 해당하는 사람한테 물어본건데 해당도 안되면서 자기 티엠아 남발하는..... 

제목을 잘못 읽었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 당연 댓글 다는건 자유니께 쓸수있지 쓰지말란거 ㄴㄴ 한숨 나온단겨 걍ㅋㅋㅋㅋㅋㅋ 

비꼬는 댓글 / 엥?하는 댓글 등등 싫어하듯이 난 저런 류를 더 싫어하는고

[익인1]

아 ㅇㅈㅇㅈㅇㅈ 개공감ㅋㅋㅋㅋㅋㅋ

[익인1]

자기한테 해당도 안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직장인들 이거 진짜야?

취준생인데 ㅇㅇ 그렇대

[익인2]

아니 직장인들한테 물어봤자나요 ㅠㅠ

[익인3]

아 ㄹㅇ 이거 ㅋㅋㅋㅋ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있는 익들아 하루에 밥 몇번 먹어?
ㄴ나 죽었는데 5번
찐공포

[글쓴이]

아니 이거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난 그런 댓글 쓴적 없어서 공감 못하겠다...

[익인5]

이런거 ㅋㅋㅋ

[익인6]

와 나 진짜 한숨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와 응용 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으아아아아ㅏㄱ

[익인8]

아 ㄹㅇ...뭐 어쩌란거지싶음

[익인10]

ㄹㅇ ㅜㅜㅜ 진짜 지짜증낰ㅋㅋ

[익인11]

ㄹㅇ 본문이랑 상관도 없는 댓글 다는 거 진짜 이해가 안돼

[익인12]

수시 얘기는 글 제목만 보면 충분히 달 수 있을 거 같은뎈ㅋㅋㅋ 내용이 정시'만' 본다는 내용이었나

[익인13]

난 걍 무시하면 된다 생각하는데 한숨나오는 사람도 있구나 오

[익인14]

다들 점심 뭐 먹을 거야?
ㄴ 다이어트 중이라 안 먹어
뭔가 개킹받아...ㅠ

[익인15]

심지어 이 글 댓글에도 참여형 예술가들 몇 명 있는 게 리얼 killing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