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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07
이 글은 4년 전 (2021/10/26) 게시물이에요
배경부터 설명하자면 개인음식점인데 

사장은 우리랑 또래고 

사장님 어머니도 우리랑 같이 일하시는데, 

우리는 그분을 이모라 부르고 사장님 어머니라는 프레임 쌓이게 아주 장난도 마니치고 그냥 큰언니이면서 젊은 이모같은 느낌임. 

그리고 여기는 여초이구 난 여기서 6개월째 일하고 있고 주방파트임 

 

내일이 사장 생일인데, 지난주에 여기서 1년째 일한 친구가 좀 일한지 오래된 사람들만 단톡방 만들어서 다음주 사장 생일인데, 선물 뭐뭐하고 파티하자는 거임. 

 

사장만 생각했을때 나도 너무 챙겨주고싶었음. 근데 한달 차이로 이모님 생신일 때 보는 내가 속상할 정도로 이모님 생일때는 그냥 다들 말로만 축하한다하고, 그날 너무 바쁜날이라 이모님 저녁때 될때까지 밥도 못 드시고 일함. 그날 이모님 기운 없어 보여서 진짜 속상했음. 

 

내가 이모님 모습이 기억이ㄴㅏ니깐 사장 생일 축하는 해주겟는데, 상품권이 필요하면 해주겟는데, 

너무 거하게 화려하게 해주기 싫었음. 

 

요근래 주방파트에 새로 온 친구들이 많은데 개네들도 사장이 좋은데 개네들 빼고 파티하자는게 그게 또 싫었음, 말 안해도 다 알 게 되니깐. 나중에 알면 얼마나 속상한 일인지 내가 너무 잘알고 있음. 

 

그래서 단톡방에 이모님 얘기부터 소외된 사람들까지 이런걸 최대한 기분 안나쁘고 그 친구가 나쁜 의도가 없이 만들어낸걸 나도 안다면서 얘기했음 그냥 이번은 롤링페이퍼로 크게 하나 해줘도 사장은 좋아할 거라고 함.  

 

이 이후로 아무도 말 없음.  

다음 날 되서 그 단톡방 만든 친구에게 나는 선물할거면 조용히 줬으면 좋겟다. 상품권은 얼마 할거냐거 물어봣는데, 본인은 아무것도 모르겟다면서 그래도 소외된 사람들까지는 생각 못했다면서 얘기가 끝남. 

 

그리고 오늘 그 단톡방 만든 친구가 내일 오픈하기 전에 잠깐 의견 맞는 사람들끼리 축하해주기러 했다고 함 ㅋ 

 

근데 문제는 오픈하기 전에 소외된 사람들이 다 일하고 있음. 

그게 다 주방 사람임..ㅋ 

 

나 이제 홀 사람들에게 일주일동안 뒷담까였고, 소외된 사람들 앞에서 굳이 난리브루스 치는거 봐야하는 거임...? 

 

이런거 너무 싫어, 의견에 반대의견 나와서 바로 재쳐지는거... 이해가 안감. 

이런 분류가 이세상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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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진짜 이런상황 싫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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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뭔지 알지??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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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따로 밖에서하는것도아니고 다같이 일하는 시간에 같은 공간에서 하는거면 전직원들한테 말을해야지...진짜 주최자가 에바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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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치굴치, 좋은 마음이면 다 되는 줄 아는 사람들 너무 싫어어엉 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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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럼 소외된 주방사람들은 저게 뭔상황이지? 나도 챙겨줘야하나, 라고 고민생길듯... 불편해!!악!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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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악!! 불편쓰!!아ㄱ악!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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