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식욕억제제 처방받으려고 갓던 병원 의사쌤이

나보더니 이거 안먹어도 되는데 왜 먹으려 하냐고 

레알 너무 아빠처럼 말해주셔서 ㅜ 눈물날뻔 

그래서 그 진료비도 안 받고 그냥 접수도 취소시켜줫는데 

철없던 나는 또 거기서 안 멈추고 다른 병원 가서 처방받음 .. ㅎ  

물론 뒤지게 후회햇음 .. 식욕억제제 먹지마 제발  

진짜 내가 인생살면서 지나간건 웬만한건 후회안하는데 

이건 진짜 개후회햇음 ..

[익인1]

나비약 ?

[글쓴이]

웅 마저

[익인1]

그알 최근편 봐봐..

[글쓴이]

안그래도 그 관련 글 보고 생각나서 썻는데.. 뭔가 보면 옛날 생각나서 괴로울것같아 … 악 ㅜ

[익인1]

멈춰 ㅠㅠㅠㅠ .......... 그알 첨부터 봐봐.... 심각해

[글쓴이]

1에게
아 혹시 내글 오해하게
적엇나..? 지금은 안 먹어 저거 한참전이야.. ㅠㅠ 다시 정상으로 되돌리는데 시간 엄청 걸렷다 ..
한번 봐바야겟다 ..

[익인1]

글쓴이에게
아아 ㅠㅠㅠ 내가 잘못이해햇나봐 ㅠㅠㅠㅠ 건강해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