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길 가고 있는데 어떤 중딩?이 내 얼굴에 침뱉음..

나 휴대폰하면서 길가고있었거든? 

근데 학원차인 것 같은데 태권도차? 뭐그런건데 

그 차가 바로 내 옆을 지나갔거든???? 

근데 야!!!하길래 옆에서 소리나니까 내가 쳐다봤지 

근데 침뱉아서 내 눈에 맞음.. 그리고 지네끼리 웃더라 

개화나는데 이미 차는 떠났고  

이상황 자체가 그냥 어이가 없어서 아무말이 안나옴..

[익인1]

.....?? 실화냐

[글쓴이]

아니 어이없어서 걍 할말이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와 진짜 화나네 그 학원 차 이름 봤어/?

[익인3]

헐 오반데...???? 학원에 전화해

[익인4]

와…. 주님 여기 두명 갑니다

[익인4]

그런 애들은 싹을 밟아야 함 벌써부터 누렇네

[익인5]

나라면 경찰에 신고해서 씨씨티비든 블랙박스든 다 돌려서 걔네 잡아내서 내 눈앞에 무릎 꿇림 ㅋㅋ 합의 선처 절대 안해줌

[익인6]

그 태권도차 번호나 상호이름기억해? 기억안나면 그 주면 cctv봐서 신고하자

[글쓴이]

어디 태권도 차인지를 못봤어 내가ㅠㅠㅠㅠ 너무 순식간이라...

[익인5]

신고해서 씨씨티비 돌림 다 나와 쓰니야

[글쓴이]

아파트 단지?인데 씨씨티비 있겠지?ㅠㅠㅠㅠㅠㅠ 경찰로 신고 바로 하면되나? 어우 이런 거 처음이라

[익인5]

당연쌈바지 빨리 신고해서 잡아내 ㅋㅋㅌ 그거 어디 학원차인지 잡아내는거 일도 아니야

[글쓴이]

진짜 그래야겠어 ㅋㅋㅋㅋㅋ 신고하고올게.. 넘 화나...

[익인5]

글쓴이에게
꼭 꼭 잡아내서 본때를 보여줘 인생 실전이다 얘들아~

[익인7]

옛날에 비슷한사례로 인실 한거 본적있는데
어휴 쓰니진짜기분나빴겠다ㅜ꼭 잡아서 눈물쏙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