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 00이 엄마입니다. 오늘 00이가 그날(^^)인데 배가 조금 많이 아파서 줌으로 해야할 것 같아요ㅜㅜ'라고 톡 보내심..
아 근데 답장으로 '아 그렇군요!! ^^ 알겠습니다' 가 와서 지금 이불킥하고 있어 아 이거 왤케 쪽팔리지.. 쪽팔릴 일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