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삼성팀이 0-1로 패해 빛바랜 호투였지만 그의 성장을 확인할 좋은 기회였다. 경기 뒤 연락이 닿은 원태인은 "재밌는 경기라고 생각해 즐기려고 했는데 막상 그렇게 하지 못한 거 같다. 아주 아쉽고 속상하다"고 자책했다.— 경산대장 (@simba4646) November 2, 2021 원태인은 "올림픽에 다녀온 뒤 후반기 체력적으로 힘든 게 많았다. 하지만 올림픽에 야구 대표로 출전하는 게 꿈이었다. 어떤 것과도 바꾸지 못할 큰 경험을 했다"며 "포스트시즌은 설렘이 가장 크다. 꼭 KS에 올라가서 1위 결정전에서 패한 걸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너털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