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짓수 배우는 중인데 막 엄청 큰 체육관(?) 같은 곳은 아니고
한 수업당 숙련자 3~4명 초급자 5~6명? 정도랑 같이 하거든
되게 처음 왔을때도 사범님이 30분 일찍 오라해서 갔는데 그냥 도복만 주시고 별다른 말씀 없으시고 애기들이랑 공놀이? 하셔서
나 혼자 쭈뼛쭈뼛 서있었음
수업 처음 시작할때도 앞구르기나 처음보는 체조? 같은거 하는데도 하나도 안알려줘서 못따라가서 그냥 최대한 눈치껏 따라하고 그랬거든
근데 오늘 내 친구가 나 따라서 운동 시작했는데 뭐 이런곳이 다 있냐고 화가 잔뜩 난거야
처음 왔는데 아무리 앞구르기 같은거라도 어떻게 하는지 알려줘야하는거 아니냐고, 그거 끝나고 체력운동? 시키셨거든
팔굽혀펴기랑 스쿼트 버핏 같은거 했는데 친구가 맨 처음에 상담할때 상담종이에 아픈 곳 있으면 적으라해서 허리 아프다고 적었었는데
허리 아픈 사람한테 팔굽혀펴기랑 스쿼트를 그냥 냅다 시키는게 말이 되냐고.. 하다못해 헬스장가도 스쿼트 자세 잘못잡으면 허리 나가서 어떻게 하는지 정도는 알려주는데
그냥 하라고 하는게 맞냐구ㅠㅠㅠ 이렇게 30분? 정도 기초 운동 끝나면 기술(?) 같은거 하루에 1~3개씩 정도 배우고 두명씩 짝지어서 기술 사용해보고 하는데, 사범님은 그냥 한번? 정도 둘러만 보고 한명씩 안봐주시거든..!
그냥 둘러만 보시고 몇명한테만 가서 한번 해봐~ 하고 알려주시고, 짝지어서 거의 3~40분 정도 기술 해보는 동안
사범님은 숙련자랑 대련??? 같은거 하시고 우리보고 힘들면 쉬라고 하고 계속 대련만하시더라곸ㅋㅋㅋㅋ ㅠㅠ 그러다가 이제 수업 끝날때쯤 되면 인사하고 끝남..!
난 걍 그렇구나~ 하고 말았는데 친구는 뭐 이딴곳이 다 있냐고 화가 잔뜩 났는데... 우리가 운동을 많이 안다녀봐서 익인이들한테 물어보려고 글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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