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옷가게 하는 쓰니임
손님이 한분 들어오셔서 옷들 보시길래
어서오세요ㅎㅎ 편하게 보세요~ 하고 인사드리고 찾는 옷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했는데
이쁜 자켓 찾으신다길래 이것저것 보여드리다 원단 좋다고 설명드린 블레이저 하나가 눈에 들어오셨나봄
입어보시고 고민 꽤 하시더니 결국 구매하겠다고 하셨는데
옷 종이가방에 접어서 담고, 결제 창 켜놓고 기다리고 있었어
잠깐만 기다려달라면서 폰을 이리저리 보시더니
카드가 아니고 다른걸로 결제 하려고 하는데 지금 결제가 안되는것같다.. 내일 다시와도 되겠냐 하고 말씀하시는데
막 화가 나는거임 그냥
아 오래 기다렸는데... 설명 되게 잘 드렸는데...
뭐가 마음에 안드셔서 그러나? 왜? 갑자기?
막 이런 생각 들더니 그냥 화가 남
죄송해요 내일 다시 올게요 하는데 욱할거같아서 대답도 안함
진짜 내일 다시 가서 옷 사려고 따로 빼둘수있냐고 부탁드릴려고 했는데
그 주인분 얼굴 빨개지면서 "편하신대로 하세요 그럼~" 한마디 던지고 눈도 안마주치길래...
안사길 잘했다 생각 드는데 한편으론 너무 죄송해
기분은 나쁜데 내일 가서 구매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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