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회사 나오고 나서 그냥 막연히 그런 생각이 들고 무대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부러워서 눈물부터 나 나랑 같이 있던 친구들 생각하면 지금도 회사에서 연습하고 있을텐데 나는 뭐하나 싶고... 다시 들어가면 되지 생각하다가도 퇴사 통보 받은 날 생각하면 자신감이 다 사라져버리고 내년이면 고3인데 회사 다시 못 들어가면 난 어떡해야하지 그런 생각도 들고 그냥 머리가 아프다 하루종일 바쁘게 움직이고 집에 오는 길에 느껴지는 공허함이 너무 힘든데 이렇게까지 힘들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 잡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오늘은 머리가 너무 아파서 그냥 집에만 있었는데 그것조차 한심해 엄마도 내색은 안 하시지만 걱정 많이 하고 계시는 눈치라 어디 힘들다고 말고 못 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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