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성격이 더럽다기보다 친해지면 푼수같고 어릴 때부터 의도치 않게 4차원이다 저차원이다 외계인이다 ㄸㄹㅇ다 이런 말 들었는데 난 미술쪽이라 그냥 칭찬으로 듣고 살았어 근데 이런 성격 탓인지 이상형이래놓고 두세번만 만나도 상대가 곤혹스러워하는 게 느껴지고 연애가 6개월을 못 가서 끝남 내가 끝내긴 했지만 그 쪽이 정떨어지는 게 시시각각으로 보이니까 그 사람들 이상형을 들으면 내 첫인상을 알 수 있는데 최대한 성격 감추고 내가 좋아하고 좋은 남자 만나 시집가는 게 나아보여? 그럴 가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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