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한오빠한테 고백공격 당하니까 진짜 눈물남... 처음 연락 시작했을때 이오빠가 나보고 우리는 나이차이 많이 나니까 나 좋아하지 마라, 좋아해도 티내지 마라 이런식으로 얘기했었거든. 나는 이 오빠랑 계속 친구하고 싶고 오래 보고싶어서 마음 생겼어도 티 안내고 마음 접으려고 노력하고 온갖 난리를 쳤는데 이 오빠는 내가 연락하는 남자 생겼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자기가 나 좋아하는거 알고 내가 그 남자애랑 연락하느라 자기랑 연락 잘 안됐던 3일 사이에 마음정리 싹 하고 나한테 고백하고 차이면 손절할 각오 하고 고백 갈겼대 내가 친구라도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저걸 저렇게 쉽게 해버리는지 진짜 서러워서 전화하다가 펑펑 울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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