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쓰는거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연애하고있는 친구만나고 와서 갑자기 맘이 복잡해 져서 글이라도 써봐.. 일단 고등학교때는 내가 공부한다고 연애같은거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여중 여고나와서 나ㅁ사친도 없어 그러고 이제 대학을 갔는데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2년째 학교를 못가고있고 알바도 안하고 집순이라 잘 나가지도 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아예 없으니까 남자를 못만났어 그렇다고 내 성격 상 소개를 받아서 만나고 싶지도 않고… 나는 이때까지는 굳이 남들 다한다고 연애를 해야해? 하는 생각이 컸고 뭐 살다보면 남자친구 생기겠지 했는데 코로나가 너무 길어지면서 내 대학생활도 같이 사라지고 지금까지도 모쏠이야 근데 주변에서 보면 너가 연애를 안해봤다는게 이해가 안돼 아까워 너 대면수업하면 백퍼 남친 생겨 걱정하지마 이런 반응이고 객관적으로 내가 봐도 외적으로는 난 괜찮다고 생각해….근데 남자랑 대화해본적도 거의 없어서 점점 자존감만 떨어지고 내가 연애를 할수는 있을까 생각이 들어서 너무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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