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운동 시작하기 전엔 근육이 정말 없었어 다이어트도 잘못된 방식으로 해서 아마 있던 근육도 다 빼버렸던 거 같아 ㅜ 그래서인지 애들한테 항상 날씬하단 소린 들어왔는데 안쪽 허벅지랑 팔뚝이 출렁거려서 콤플렉스였어 근데 운동 시작하고 나서는 허벅지랑 팔뚝 등에 근육이 붙기 시작하니까 출렁거림도 훨씬 덜해졌고 저때랑 몸무게가 오히려 2키로나 늘었는데 지금이 더 날씬해 보여! 근육은 몸 어느정도 키운 남자들도 완전 우락부락한 근육 아니면 옷 입었을 때 표시가 안 나서 오히려 슬프다고 하거든? 여자는 더 심해 ㅜ 웬만하게 벌크업 하지 않은 이상 옷 입었을 때 근육 하나도 안 보여 그래서 탄탄하게 정리 된 몸에 옷 입으면 오히려 더 슬림해보이고 가녀려보임 물론 근육이 잘 붙는 여자도 있어! 하지만 이건 소수라 생각해... 조금만 건들였는데도 벌크업이 된다? 지금 여기 있으며 안 돼 선수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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